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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성작가라서 느낌이 다르긴 한데..
전 두분 다 좋아하지만 전민희작가님 글이 더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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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감성적인 소설이긴 합니다. 그런데 살만한 가치는 있는 글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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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볼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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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전세계에 내놓아도 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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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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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권이라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지... 왠만한 도서관에는 다 있더군요.
아니면 요새 이북으로도 잘 나오니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장할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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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한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주인공 유년기가 암울하거든요. 성장해서도 형의 그림자를 쫓아 사는 거 같았고........
전 2부까지 다 샀는데도 왜 내용이 잘 기억 안 나는 거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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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소장해도 모자람이 없을 명작이죠
감성 표현을 많이 배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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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윈터러가 데모닉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물론 데모닉도 재밌긴 했지만 윈터러의 분위기가 저가 좋아하는 그런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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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아이들 스토리는 좋아하는데, 막상 책으로 읽으면 딱히 재밌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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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러 예술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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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국이라 종이책으로는 소장불가라 이북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몇년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었지만 또 읽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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