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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했다고 하지만 마지막에 너무 어이없이 골 먹히고..
중계진이 2무 1패면 성적이.. 하면서 말이 없어다는..
에거.. 골이 안 터진다 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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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없다'
공격을 잘한것도 아니고, 수비를 잘한것도 아니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한계라고 생각해요.

이동국선수도 잘했고, 다른 선수들도 잘했습니다.
실력껏 했고, 이것이 실력이라고 느꼇어요.

고질적인 문제는 그대로이기떄문에..
항상 대안으로 제시되는게
감독 교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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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코엘류감독때 우루과이전에서도 공점유를은 7:3정도였고 경기내내 우리가 압도하는 경기였지요.결과는 0:2 이었습니다.내용만 좋으면 되는걸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무수한 골찬스를 날리는 나라입니다.역대 월드컵때를 상기해보면 아실겁니다.그때와 그 이전의 월드컵이 달랐던 점은 그 무수한 골찬스를 날리고도 이기거나 비길수있을정도로 수비가 강했던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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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운영을 넘 느리게 한것이 안좋아 보이네요.
특히 이천수 선수는 볼처리가 흐르는 볼을 멈추고 다시 드리블 하려하니 탄력이 없어서 위협적인 드리블이 안되네요.
너무 백패스나 횡패스를 많이 하고 드리블도 전진 드리블 보다는 횡드리블이.....
이런 경기운영은 관중들이나 팬들에게도 안좋아 보이지만, 경기력에서도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듯...
하여튼 무더운 날씨에 한일 양국선수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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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골찬스를 날리고도 수비력이 강해서 이겻다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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