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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8.10 02:44
    No. 1

    여성부 솔직하게 쓸데없이 국가예산 낭비하는거 아닌가요?
    지들이 불리하면 남녀평등 주장하고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분들 누가 자신의 엄마 동생 이 군대가는게 바라겠습니까./?
    그만큼 여성분들도 사회봉사나 그런활동을 하라는것이지요..
    그리고 공부 x빠지게 하고 군대2년갔다가 다시 공부해야 하는 입장 생각해 보셧나요 .. 자기 가족 c빠지게 먹여살리는 남자의 마음도 생각해주세요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전 여성부 정말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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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8.10 02:47
    No. 2

    아 그리고 정당한 요구를 해야 한다고 하셧는데

    여성부에서 주장했던 군가산점 왜 페지 시켰죠??

    남녀 불평등 이라고 따지 신다면

    그럼 여자분들도 군대 다녀오세요

    그리고 나서 군가산점 받으세요

    라고 친절히 말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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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8.10 02:48
    No. 3

    죠리퐁 가지고 ㅈㄹ하는 여성부...
    할말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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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초전박살
    작성일
    05.08.10 02:51
    No. 4

    흠 저도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여성부가 하는 꼴을
    보면 도저히 그런 말이 안나오네요. 완벽할 수 없다고요???? 완벽할 수야
    없죠.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것에 완벽한 거란 없습니다. 저도 그건 인정하는데요..... 여성부 지금 하는 꼬라지를 보면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남자의 입장으로서요. 그리고 2년기간동안의 댓가를 요구하라고요?
    옛날에는 취직할 때 점수 있었죠. 근데 그것도 이대사람들이 없앴는
    걸요. 할 말 없게.........ㅡㅡ;; 또 위험수당을 준다고요....아마 한달에 몇백만원씩 주면 아마 오히려 가고싶어 미칠겁니다. 그런데 그랬다가는 우리나 옛날에 망했죠. 처음부터 우리는 그런거 바라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우리가 댓가를 원한다고 떠들어댄다고 들어줄 것 같습니까?? 또 우리가 저출산이 여자가 이기적인 것 때문이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인터넷으로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남자한테 다굴맞을 것같지 않으세요? 또 여자들보고 바보라고 한적 없고요. 저는 나중에가면 여자가 남자보다 쎄 질거라고도 보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성부가 말하는 걸 보면은 남녀평등 같지가 않는군요....한번 여성부에서 지껄이는 말을 한번들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남성이 불쌍해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초전박살
    작성일
    05.08.10 02:54
    No. 5

    저도 윗분 처럼 그게 생각나네요. 외국 여성기자가 군대 2년 쌔빠지게
    갔다와서 겨우 받는 가산점 없앤걸 보고 정말 우리나라 여성 한심하다는글을 본적잇는 것같네요....또 그 사람이 없앨바에 왜 여성들은 군대에
    안보내주냐라는 말은 못하냐내요.............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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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02:56
    No. 6

    한가지 아셔야 할께. 유럽에서는 결혼을 안 해주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피합니다. ^-^ 너무 법 제도가 여성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지다보니(여자들이 하도 권리 권리 하다보니 다 받아들여줬거든요.)남자들에게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큰 메리트가 없게 되어 결혼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5년 이상의 사실혼 관계가 지속된다면 결혼이라고 해버립니다, 그러자 남자들이 이제는 그 햇수가 되려고만 하면 해어지려고 기를 쓴다고 하죠.
    유럽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하면 극단적인 표현으로 눈물을 흘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휘영
    작성일
    05.08.10 03:01
    No. 7

    관둡시다.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손만 고달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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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8.10 03:04
    No. 8

    설득해 주세요 제가 이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부에서 주장하는것들을 생각하니 화나가서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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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스니퍼
    작성일
    05.08.10 03:10
    No. 9

    남녀평등이라고 하시는데 누굴위한 남녀평등이죠? 여자들만을위한 남녀평등인가요?
    솔직히 군대 2년 갔다오면 바보됩니다..^^
    초중고12년에 대학 다니다 군대2년 갔다오면 바보되눈거 한순간입니다.
    군대에서 공부하면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하다는데 쉽나요?
    하루 종일 뺑이치면서 공부하기 쉬울까요? 내 2년 누가 보상해주나요?
    국방의 의무라고요? 국방의 의무지키면 밥주나요? 돈줘요?
    국방의 의무보다 내가족 지키기가 더 힘둘단 말입니다..
    그리고 군대다니면서 세금내라고요? 군대에서 몇만원받아가지고 세금도내고 군대다 다니라고요? 대단한 논리내요 반골기질이 다분한 독설가시군요?그리고 "남자들은, 절대로 여자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발언! 상당히 극단적인데요? 말로만 남녀평등 남녀평등하시면서 이건뭡니까? 여성 우위주장입니까? 자기 가족을 위해서 진짜 뭐빠지게 일해서 먹여살리는 남자들의 마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눈 발언이거 갔군요..
    남녀평등이라고 하면서 말속엔 이미 여성우위사상에 젖어 있는거 같군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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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08.10 03:11
    No. 10

    여성이 실리을 추구한다라? 과연 여성부가 남녀평등에 관해서 명분보다는 실리을 추구했다면 남자들의 반대가 이정도로 심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조리뽕이 여성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루머는 되도록이면 안믿는게 좋죠. YWCA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요.)

    개념없는 여성이 있는 반면에 역시 개념없는 남성들도 많습니다.

    분명히 ...양쪽 모두 개념없는것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설치고 있고..그런 애들은 양쪽에서 포함 안하는게 좋죠. 서로 불필요하게 연관시키면 이런 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유럽에서 남자가 프로포즈을 하면 눈물을 흘릴 정도라...어느 나라을 말하시는지요? 저 역시 유럽에 잠시 있었지만..그런 나라는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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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08.10 03:16
    No. 11

    정리하자면.. 저의 경우 여성의 인권신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현재 기준으로 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평등면에서 부족한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여성부의 행동과정을 보면 절대로 여성부가 주장하는 방식에는 동의해줄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경우 실제로 대다수 여성에서 필요한 방식보다는 자신들에게 필요한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여성부와 전체여성들의 남녀평등에는 괴리감이 심합니다.
    남자들이 느끼는 남녀평등에 대한 박탈감과 반발심은 이런 전체여성들에 대한 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닭대가리같은 여성부의 뻘짓에 더 큰 분노을 가지는것입니다.

    그것을 구별못하시면 ...진정한 남녀평등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평등을 위해서는 현재 여성부는 여성 전체에게는 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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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10 03:18
    No. 12

    충분히 무슨말을 하시려는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아래에서도 말햇지만 전 여성들의 의무징집을 절대로 원하지않습니다. 내 동생 딸이 군대가는꼴을 보느니 제가 한번더 가고 맙니다.
    그런데 여성부니 패미니하면서 그들을 비난하는것은 그들의 이중성때문이죠.. 황금같은 20대초에 대학휴학해서 군대에서 3년간( 군생활 2년에 준비기간 휴학1년해서)을 버리면 아무리 머리좋은사람들도 다 바보됩니다. 알던것도 다 잊어먹죠.. 더구나 20대초의 젊음을 군대에 바치죠..
    군생활에 대한정당한댓가를 요구하라고 하셨죠? 과연 무엇을 요구할까요? 그 최소한의 요구가 군가산점이었죠. 하지만 여성단체에서 남녀평등을 이유로 없애버렸죠.. 그리고 여성들에게 국방세를 걷으시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방세를 20대초반의 여성분이 2년간 낸다고 보죠. 그돈 누가 낼까요? 여성분이 낼까요? 대학다니기도 바쁜데.. 결국은 그 여성분의 부모님이 내시게 되죠.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물론 여성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똑똑하죠. 그렇다고 남성들이 바보인가요? 아니죠. 남자들도 충분히 생각할줄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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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i*****
    작성일
    05.08.10 03:32
    No. 13

    첫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각글을 보다 보니
    논리적이지도 안았나 싶어서 이름만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여성부는 참 할말이 많은 곳이라는 것에 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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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08.10 03:45
    No. 14

    구구절절 옳은 소리군요.

    하지만 논리적이고 옳은 말이라고 해서 알아들어주길 바라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넌 지금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 해야지"라는 식의
    어투의 공감을 통한 자연스런 설득은 커녕 글쓰신 분께서 싫어하시는
    즉자적인 비난과 반발심만을 불러올 것 같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대로의 남자들의 바보스런 모습의 이면에는
    강요되는 젠더를 떠나서 자기 맘대로 살고 싶은데도
    가족과 사회에서 강요하는 남자다움의 모습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어하는 남자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굳이 고고한 이념과 논리를 떠나서
    남자들의 모습중에서 답답한 모습들이 너무 많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자극적인 글을 써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선을 갈라서 양성평등한 세상이 온다면 진작에 들고 일어났겠죠.
    하지만 그게 안되지 오래 걸리고 힘들어도 설득하고 참고 기다려주는
    그런 길을 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참정권 획득의 지난했던 역사처럼 길게 보고 함께 갔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08.10 04:02
    No. 15

    답글을 쓰고서 읽어보니 너무 추상적으로 쓴 것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들어서 한가지 예를 들어서 써봅니다.

    몇년전 헌재에서 국가공무원 시험의 군가산점제 적용에 대해서 위헌판결을 내린 적이 있죠. 그 때 헌재 판결의 취지는 제대군인을 우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대 방법이 공무원 시험 응시의 기회균등이라는 시작점부터 제한을 두는 방식이 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뜻이었죠.

    하지만 당시 저도 그랬고 많은 군필 혹은 군입대를 앞둔 남자들은 자기 자식들은 군대도 안보냈으면서 그런 판결을 내린 재판관들과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판결에 대해서 환영논평을 보낸 여성단체에 대해서 엄청난 분노를 쏟아냈었습니다.

    그깟 쥐꼬리만한 가산점 제도 따위로도 피해의식이 채워질리도 없지만 그나마 국가가 병역의무 이행자를 존중하고 있다는 유일한 제도가 폐지되는 마당에 여성단체에서 낸 논평에는 '병역의무를 부담한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명예를 수여해야 할 것이고 우리도 이를 위해서 돕게다라는 내용을 못찾겠더군요. 단지 "너희들이 고생하고도 국가로부터 대우를 못받는 걸 왜 우리한테 와서 난리냐? 억울하면 너희들이 국가에 항의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아라" 이런 식의 글과 말을 신문과 방송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야 구구절절 지당하지요. 권리는 주장하는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것이고,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해서 지켜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을만큼 우리사회가 남성위주의 사회였다는 증거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립서비스도 못하고 이런 식으로 쌀쌀맞게 나가는 건 사회적 동의를 얻는 데도 좋지 못한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당신들의 억울함도 이해한다. 하지만 번짓수를 잘못 찾은 것 같으니
    우리 일 바로 잡은 김에 당신들 문제도 같이 한번 바로잡아보자.
    이렇게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10 04:25
    No. 16

    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

    여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아니 남자들보다 훨씬 더 똑똑합니다. <<
    무엇보다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명분이나 체면에 집착하기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이런걸 보고 페미라고 하지
    여자들에게 정자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 남자들의 필요성이 없어진다면
    남자들은 더이상 여자들에게 지금처럼 큰소리를 치면서 살 수가 없습니다. << 니가 쓴말 그대로 한 마디 해줄까?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쾌락을 주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줄수 있는게 없다.
    이렇게 쓰면 니 기분은 어떻니? 기분 좋니?


    여자가 없으면 남자도 못살겠지만, 여자도 남자가 없으면
    살수 있다고 생각을 하나?
    지독히도 개똥같은 머리에서 나온 철학이시구만
    조사하고 글쓰라구요? 현휘영님은 이 글쓰기 전에 조사좀 하셨나요?
    그 조사 내용좀 보고 싶은데?

    -----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모습을 지켜봐온 여자들이,
    그리고 말로만 변했지 하나도 변하지 않은 여성의 위치를 뻔히 알고 있고, 이미 남자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진실을 알게되고 똑똑해진 여자들이 결혼이라는 제도속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는 삶을 또 반복하려 할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자들은 이 위기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여자들을 비난하며 여자들을 더 극단으로 몰고가는군요.
    그럴수록 나중에 돌아오게 되는 댓가는 커질지도 모릅니다.
    -----

    웃기는 소리하지 마슈.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는 삶?
    왜 단적인 면만보고 그따위 소리를 내뱉지?
    무조건 자기들은 희생을 강요당한다는 양 말하는 꼴이 완전
    페미근성이 지독히 묻어나오는 구만
    서로 사랑해서, 좋아해서 결혼하는 걸 뭐?
    똑똑해진 여자들이 결혼이라는 제도속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는 삶을 반복할리 없다고? 까고 있는소리하네.
    그건 니 생각이겠지

    웬만하면 존중좀 해줄려고 해도 욕쳐드실려고 쓴글을 보니
    도저히 좋은 말이 안나오구만. 순전히 지 생각만 쓴글
    순전히 여자의 입장만 부각시키고 쓴글이네 그러면서 남녀평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8.10 04:59
    No. 17

    제목부터가 고무판 사람들을 깔보는듯이 느껴지는것은
    저 혼자 만일까요?

    '남녀평등, 알고 떠드세요'

    제목부터 자기가 최고다 니네들은 별거아니야 이런식으로 느껴지는건
    저 혼자 일까요? 페미는 머든 상관할바 없지만 자기가 쓴글에 자기의
    인격이 그대로 묻어 나온다고 배우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고무판 사람들을 수준이하로 본거라고 생각되네요....

    순간 기분이 울컥해 주절주절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8.10 05:15
    No. 18

    좀 흥분하셨는지 너무 위압적(?)이고 전투적으로 쓰셨네요. ^^;;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 할지라도 내가 당신들의 머리꼭대기에 서있어, 너희들은 다 잘못됬어, 하는 식의 이야기방식은 반감만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현휘영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분명히 있고, 또 여성부의 뻘짓이라던지, 남자들또한 불이익이나 역차별을 분명히 겪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일방적으로만 남자들, 너네들은 다 잘못됬어,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어, 라고만 얘기하시면, 아...할말이 없어집니다.

    "여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아니 남자들보다 훨씬 더 똑똑합니다.
    무엇보다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명분이나 체면에 집착하기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여자들이 주류인 집단과 남자들이 주류인 집단, 그 양극단의 두 부류에
    다 속해있어봤기 때문에,
    각 집단의 장점과 한계, 문제점... 웬만큼은 느껴봤습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장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의 남자들은, 절대로 여자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즉 더디더라도 분명 사회는 여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는 거죠."
    이 부분은 보기에 따라서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부분 같습니다. 단순히 글 쓰신 분께서 그런 집단에 속해있어봐서 '지금의 남자들은 절대로 여자들을 이기지 못하고 사회가 여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는' 일반화는 좀...

    뭐, 남자들이 멍청한 거, 다 좋습니다. 명분과 체면에만 집착해서 여자들을 절대로 이기지 못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전투대상이 되어서 이기고, 지고, 이런 싸움을 해야합니까? 차별이 있다면 알리고, 보완하고, 고쳐나가고, 서로 아껴가고 존중하며 보완하며 살아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미국에 와서 살면서 어떤 면으로는 한국만큼 여성들의 권리나 여성우대,이런 게 발달한 나라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한국사회에서 뿌리깊은 차별의식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한 편으로 급속도로 여성들의 권리신장이 이루어지면서 여러가지 남성들에게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역차별또한 있어온 게 사실입니다. 또한 페미들이 비판을 받는 주된 이유는 지나친 그들의 극단적인 논리 비약과 전투성에 있는 것이지, 남자들이 단지 멍청해서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요.
    실제 일부 여성부의 정책이나, 일부 페미들의 극단적인 시각이나 남자들을 전투대상에 놓고 섬멸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지나친 전투성이, 남자들의 반감을 살 뿐입니다.

    왜 남자와 여자가 전투대상이 되어야합니까? 서로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며 사는 존재아니겠습니까? 차별이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할 것이고, 또 그것이 맞는 이야기라면 당연히 들을 줄 아는 남자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그렇게 고쳐나가며, 발전하는 사회가 되어야겠지요.

    다만 이런식으로 지나치게 위압적이고 극단적이며 전투적인 글을 쓰신다면, 백 번 맞는 이야기라 해도 반감만을 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8.10 05:32
    No. 19

    부탁입니다. 그런 차별들과 남성들의 멍청한 시각에 화가나시더라도, 서로가 대화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태도를 지니고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들이 뭐,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섬멸대상 같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꽉 막힌 사람들도 있지만, 대화하려고 하면 열려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언어 사용에, 극단적인 단정과 결론에, 극단적인 논리와 시각에, 어느 누가 '알고 떠드세요'하는데 '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할까요...
    대화를 하려면 서로 존중하면서 합시다.
    서로가 존중하고, 아껴주며, 보완하며 살아야지, 이렇게 전투대상, 대립대상으로만 서로 인식이 된다면 무엇이 나아지고, 무엇이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글 쓰신 분 말씀대로 '남녀평등과 공존을 위해 같이 노력하'려면 이런 극단적이고 전투적인 태도는 지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분 상하시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서로 웃으면서 대화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10 06:58
    No. 20

    남성들 군대문제요?? 우리나라에서는 군대라는 조직을 갔다 왔다는것 자체가 혜택이고 특혜입니다..사회생활을 하면 많이 느낄겁니다...군대 갔다온것 자체가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유무형의 혜택을 주는지...그리고 군대에 갔다오지 못한 여성들과 장애우들이 그것만으로도 불평등한 대우를 받을수 있다는걸..나요? 당연히 남자고 군대 갔다 왔습니다..재대 6개월 남기고 죽을뻔했고 그걸로 바로 전역했습니다..요즘도 몸이 완전히 괜찮다고 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나라에서 해준것도 없습니다..하지만 군대 간거 후회한적 한번도 없고 그게 오히려 사회생활중에 다른 여성들보다 지금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요즘 이런거 보면 남성들 자체가 피해망상에 광분한다는 느낌도 듭니다..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남녀 차별은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5.08.10 07:08
    No. 21

    남자는 군대를 2년 동안 다녀오죠.. 2개월 줄었으니..

    제대하고 돌머리되서 정말 암담하더군요.. 아무리 군대에서 공부를 말년에 한다지만 군부대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거든요..

    여자는 남자 군대갈 시기에 무엇을하나요..

    개인적으로 여동생이 있어서 물어보면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여자동창들 아는 친구들.. 다 둘러보면서 물어봤습니다.. 넌 그동안 무엇을했냐..
    없더군요.. 아무도.. 먼가 한것이 없더라구요..

    군문제는 여자 스스로 돌아보길 바랍니다.. 군가산점은 여자들이 날리쳐서 사라진거 아닌가요?



    남녀평등 외치는거 좋죠.. 그런데.. 그 탓을 남자에게 돌리는건 크나큰 잘못이 아닐까요?

    여자들 가만히 보면 여자인데.. 이런거 외시키냐.. 남자가 해야지.. 등등.. 당연하다는듯이 다 남자시키죠.. 아.. 정말..

    남자가 아무리 여자를 무시한다고해도.. 여자가 깨어있고.. 거기에 대항을 하면 남자들도 변합니다... 여자가 전혀 변하지않고..

    말로만 폐미를 외쳐대니 문제가 되는거죠.. 여자들 부터 깨어있어야 합니다..

    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팔바람
    작성일
    05.08.10 07:33
    No. 22

    패자무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8.10 07:34
    No. 23

    저는 전문연구요원이라 군대생활이라곤 훈련기간때 느낀 것밖에 모릅니다. 그 동안에 몇 명 죽더군요. 다른 부대였지만 어떤 이는 자살하고 사고로 죽고 실명했습니다. 저는 이런 곳에 제 누이들이나 딸들이 가는 꼴은 못볼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쓰시다 조금 흥분하신 듯한데 우리 사회에서 조금씩이나마 여성의 처우는 개선되고 있으니 차분히 활동하셔서 사회에 도움이 되어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8.10 07:49
    No. 24

    국제결혼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8.10 08:09
    No. 25

    이거 욕 진탕 들으실려고 쓰신글 맞죠?
    오로지 남자들 잘못이라는거 밖에없네요^^
    이렇게 하는것도 남자잘못,저렇게 하는것도 남자잘못

    솔직히 여성들은 인정하지만 여성부는 인정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일
    05.08.10 09:02
    No. 26

    국제 결혼 해서 머한데요--;;

    국제 결혼이 남녀 평등이랑 문상관?;;

    그리고 저두 여성들은 인정하지만

    여성부는 좀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야
    작성일
    05.08.10 09:28
    No. 27

    여성부가 무슨 남녀평등 입니까.
    여성만을 위한 부죠.
    남녀평등은 아닙니다.
    장애인 문제도 있고 '군가산점 문제 폐지가 옳죠!'
    하지만 여자가 군복무를 한다면 폐지만으로 끝났을까요?
    당연히 그 대안도 마련해서 일을 이끌어 나갔겠죠.

    그리고 군복무에 대한 정당한 댓가 받아야죠.맞습니다.

    그리고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꼭 남자처럼 하지 않더래도 사회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말이죠)

    이건 서로 따로 때놓고 분명하게 말해야죠.
    남녀평등, 여자의 권리 신장을 위해서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까요.
    여자 스스로 꺼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부는 꺼내지 않죠. 군가산점 폐지만 할뿐.
    여성부한테 남자는 적인가 봅니다.
    (아마 평소일때는 여성부는 남녀평등을 외친다면 이런것도 생각하지
    않아야 할까요 라고 말을 했겠지만, 극단적으로 말하는거 님한테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페미가 욕을 먹는지 오늘 알 수 있었습니다.
    욕만 안 적었다 뿐이지. 시비조에 깔아뭉개는 식의 말투는
    어이가 없더군요.

    실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체면만 내세우는
    여자보다 하등한 남자인 저로서는 정말
    님 글 읽으면서 퐝당 하더군요.

    님 글 읽으면서 남자는 여자의 적이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남녀평등 공존을 말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관둡시다.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손만 고달프겠네요.

    라고 하셨죠. 애초에 본문 자체를 공격적으로 어떤 타협점도 없이 만들어 놓고
    님은 뭔가 서로를 의견을 교환하고 이해하고 긍정적인 걸 이끌어 내는
    그런 분위기를 원하시는 겁니까?

    말이란 자신의 발등을 찍는 도끼다란 말을 고무판에서 한번 본거 같은데
    말이란 주는 대로 받는 겁니다.
    그게 실수든 한순간에 감정적인것이든
    말을 입밖에 내놓는 순간 더 이상 님의 것이 아니죠.
    자신이 내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저 또한 당연히 님 글을 읽고 화가 나서 이런말을 한거에 대해 책임을 질겁니다.
    제글 너도 똑같이 감정적으로 말했으니 잘못이다라고 하는분도 있겠죠.

    솔직히 님글 보면서 욕먹을려고 작정하고 쓴글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잘만
    작성일
    05.08.10 09:33
    No. 28

    정말 즐~~~~~~~~~~
    아 별로 토달고 싶지 않지만 여성부란 말 자체부터 바꿔라.
    그러면 다른 부랑 하는 일이 같아 질거고 슬슬 통폐합 되겠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천사
    작성일
    05.08.10 09:38
    No. 29

    이런 진흙탕같은 속에 하기싫지만
    현휘영님 저두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선 군대 문제를 먼저 꺼낸것은 여성부장관이었습니다.
    남자가 아니란 말이죠. 신문에 난기사도 있습니다. 군대가산점 여성분들이 바라는대로 폐지되었고. 그후 가만히 있었는데 여성부 장관이 남자군대 점수 주는것 미칫짓이다 쓰레기같은 짓이다. 라며 오히려 출산을 하는 여성에게 점수를 주는게 100배나 낳다 라는 발언이었습니다.
    남자 가 꺼낸게 아니구요.

    남녀 평등 외치는것은 좋은데 한쪽을 깍아내리고 자기권리를 찾는게
    남녀 평등일까요.


    그리고 . 우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것은

    우선 여성부터 의식의. 사고 의 변환이 필요 하다는것입니다. 여성분들이 바뀌지 않은채 남녀 평등 공존을 외치는것 너무 앞뒤가 바뀌었다고생각 안하시나요.

    우리나라 남성쪽으로 너무 치우친것 정말 잘못되었습니다.그리고남녀
    평등이란 기타문제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남녀평등이
    자기 실리 추구와 권위 혜택 만을 추구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여성부에서 항상이야기하는데 남자 할일 여자할일 있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 하지않습니다. 남자 할일 여자할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두 남자가 하는일 충분이 할수있고 거기에 대한 책임 무게감 충분히
    감당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난다난다
    작성일
    05.08.10 11:01
    No. 30

    논란이 일어날만한 글을 올려 놓고 글쓴이는 뒤로 쏙 빠져서 대답도 없고
    미친듯이 달리는 리플들을 보면서 이런 멍청한 중생들.......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DC에서는 그런걸 흔히 글쓴이가 낚시질 했다....라고 표현하던데요.....

    혹시...............

    이런 글이 바로 낚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스플래쉬
    작성일
    05.08.10 11:49
    No. 31

    지나 알고 떠들지.
    여자들이 남아 선호더하는데. 아줌마나 할머니 이런 분들이 더 남아 선호 하는거 모르는지..하여간 개념없다.

    페미욕하는건 생각하고 페미들 하는짓은 생각안하네
    그리고 여성부 시행착오가 조리퐁 테트리스가 들어가냐 웃기네..큭큭

    육아에 관계된일까지 여성부가 맡으면서 한해 예산 몇천억된다.
    다 어따쓰냐? 참나..시행착오같은소리하고 자빠지네..

    지금 바뀌는 법봐라. 전부 여자위주지.여성부나 여자들이 말하는 외국이야기 자꾸 쳐 하는데 외국가서 쳐 살면되지 왜 한국서 사는지 원..

    위 사람들이 따지니깐 반박하기도 그러니

    "관둡시다.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손만 고달프겠네요" 이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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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무플라주
    작성일
    05.08.10 11:51
    No. 32

    //30 난다~

    아무래두요..-_-;
    본문 읽으면서 '낚인건가?' 라는 생각이 먼저들더라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8.10 11:53
    No. 33

    이런글은 정담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글을 쓰신분은 뭔가 하나들 잊고있는것 같군요~~남자들에게 군대란

    자신의 젊음을 꼴아밖은 그런 정말 뜨거운 감자로 느껴지는게 대부분이

    거든요..혹시 현휘영님이 젊어서 근 3년이란 시간을 그냥 무의미하게

    허비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그것도 21에서 23살을...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징집으로 인해 원치도 않는 군대를 가게되는 남자들은

    일종의 보상심리라는걸 가지게 됩니다...그래서 남녀평등 어쩌구

    군대가 어쩌구 하면 들고일어나는 거지요...막말로 여자들도 군대가는

    나라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이스라엘과 스위스가 있죠...남자만 군대

    가라고 법을 만든게 남자라고 하셨는데요 그 법을 고치겠다는거

    아닙니까 지금...물론 우리사회의 거대담론이 가부장적인 사회제라고

    하지만 유교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걸 지금에 와서 탓할수만은 없습니다..

    그건 여성들도 의식이 변해야 한단얘기죠...근데 그런 의식변화를 위해

    여성부에서 한게 모죠??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거 호주제 폐지한거,

    그외 별 크게 눈에 띄지도 않는 몇몇 일들...그거 외엔 없지않습니까??

    이런글을 쓰실거면 좀더 신중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젊어서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이런글 보면 울화 치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8.10 12:06
    No. 34

    "여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아니 남자들보다 훨씬 더 똑똑합니다.
    무엇보다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명분이나 체면에 집착하기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말씀들을 보면 위와 같은 명확하게 가르는 기준이 있더군요. 그런데 아시나요? 저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남녀평등에 어긋나는 것을?
    남녀평등의 밑바탕은 남자,여자가 아닙니다.
    남녀평등에서의 밑바탕은 바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차별이 없는것이 바로 그 목적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은 남자, 여자를 생각하면서 남녀평등을 외치더군요. 한국에서의 진정한 여성운동은 없다... 라고 말씀하신 어느 외국분의 말씀이 또 한번 떠오르는군요...

    물론 현휘영님이 반박하고자 하는 주장을 펼치신 분들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현휘영님의 의견또한 거기에 해당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8.10 12:16
    No. 35

    아... 정말... 자신밖에 모르는 글이네요...
    별 도움안되는 가산점?? 장난하십니까?? 1 점으로 떨어지는게
    공무원시험입니다... 근데 군가산점을 무시하십니까??

    정자를 제공하는것밖에 쓸모가 없다... 제가볼땐 과학 좀만 발전하면
    여자도 난자 제공하는것밖에 쓸모없습니다...

    여자가 뛰어나다고 하시는데... 잘 보십시오.. 이건 세계적으로 마찬가지 입니다만..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요리라던가... 기타 등등을 가장잘하는것은 대부분 남자 입니다.... 요리에서도 세계 요리대회에 나오는 대부분이 남자죠... 그게 우리나라만 그렇습니까?? 세계적으로 공통점이죠...

    면제된 남자에게 세금을 물리라?? 장난하십니까?? 그사람은 군대 아니.. 공익조차 못할정도로 신체적으로 극악한 사람들입니다... 병자에게 군대 안갔으니 세금내라??? 이게 말이 되는 논리라 보시는지...
    면제된 남자는 국방의 의무를 마친겁니다... 여자와 달리요...

    남자들도 대부분 남녀평등을 원합니다.. 남자만 혜택받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남녀불평등은 여자가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무거운거 못들어 힘든일 못해... 못해 못해 못해... 도대체 스스로 할수있는 일이 먼지 의심스럽습니다....
    남녀 불평등은 남자가 만든것이 아니라... 여자 스스로 자초한것에 불과합니다...
    남자들에게 여성부 욕하라고 하기전에...
    스스로 떳떳해 지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8.10 12:18
    No. 36

    아..정말 화나네요... 저도 지금 공익으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2년만에 학교에 복학하면(기계과입니다) 공업수학 동역학 유체역학 열역학... 이것들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학교생활 어떻게 해야할지부터가 걱정됩니다... 하물며 군대가서 머리 돌만들어 오시는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정말 적응하기 힘듭니다... 제발좀 겪어보고 말씀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8.10 12:27
    No. 37

    아이.. xx 진짜 생각할수록 열밭네... 이런 패미들이 내 주위에 없기에 다행이다... 에이.. 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리고킹콩
    작성일
    05.08.10 14:32
    No. 38

    이런 글은 토론마당으로 옮기는게 옳은 판단이 아닐까요?
    저또한 흥분이 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8.10 16:54
    No. 39

    솔직히 존대하기도 싫네요.
    일단 한 마디 하면 "뭣 좀 알고 떠들어라"

    여성부가 뭔 일을 하는지는 알고 위의 소리를 하는겁니까?
    밀양여중생성폭행사건때 과연 그 여중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여성부가
    어떤 일을 했는지나 하시나?
    없지. 묻혀가다가 인터넷에서 들고 일어난 후 약 일주일에서 2주일 후에야 형식적인 조치를 취한게 여성부야 이런 부서가 있을 필요가 있나?

    그리고 여성이 더 똑똑하다라... 무슨 증거로?
    반론 제기 해볼까요? 세계최고의 사람들(어떤 분야에서든)의 대부분이
    남자란 것은 어떻게 해명할런지?

    정자제공이라... 이런 정말 말하기도 짜증나는 치졸한 문제니 해명가치도 없고.

    도대체 그런 사고방식을 누구한테 전수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혼자 사시죠. 결혼하면 당신은 부부싸움할 때 남편한테 정자나 제공하는
    자식아 라고 외치고도 남을 인간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5.08.10 18:31
    No. 40

    60만명이 넘는 군인들한테 월급 대기업 수준으로 주려면 세금 엄청내겠다. -_-
    그걸 몰라서 안하냐?
    그걸 시행하면 국민들 등골 부러지니까 안하는 거지.
    나라에서 주는 돈이 아니라 국민한테 더 걷어서 군인주는거 아냐.
    돈이 땅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얼룩말
    작성일
    05.08.10 19:49
    No. 41

    그렇게 남녀 평등을 잘 아시고 좋아하시면서..
    무협소설은 왜 보시는지?
    이 무협소설이라는 자체가 남녀평등에 위반 되는 소설이 아닌가요?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서 여자가 주인공이고 여자가 남편 서넛 얻는다는 소설은 가끔 있습니다만 극히 드물게 봤습니다. 주로 여자는 순종하고 다소곳하고 뭐 이런 쪽으로 나오는것이 태반일텐데.

    잘 하면 소설의 내용도 검열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8.10 22:01
    No. 42

    ㅡㅡ 나이도 나보다 몇살 높거나 비슷한것 같은데;; 정말 잘난척 엄청해대네

    난 그래도 그렇게 말 돌려서 나이에 안맞게 말하면 닭살 돋아서 그냥 막말하는데 저렇게 재수 없게 말하다니;; 거기다가 나이에 안 맞는 말

    딱 보니
    '경험하진 않은 어린 여자가 이리저리 들은 얘기 종합판' 딱 이거네
    차라리 경험하지 않았으면 나 처럼 미리 들은 얘기라고 하던가 아 정말 빡도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05.08.10 23:09
    No. 43

    그렇게 극단적인 예만 들거나 너무 감정적인 논지 전개는 별로 좋지 않은거 아닌가요?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다는 일방적인 책임론도 역시 그렇구요.
    극단적 여권신장운동이 아니라면 여권운동에 관해서 남자들이 그렇게 인색하거나 비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올리신 글처럼 말씀하신다면 우호적인 남성들까지 비우호적으로 만드시는 결과밖에 않되요.
    남녀평등이 어디 여성들 힘만으로 되는 일인가요? 아니면 지금까지는 여성들 힘으로만 됐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남성들에게서 어떠한 이해도 구하실수 없습니다. 어떠한 이해도 구하지 않는다면 이런글 올릴 필요도 없구요. 싸우자는것 밖에 않되니까요. 설마 싸워서 쟁취하자는건 아니겠지요? ㅡㅡ

    일부 극단적인 패미니스트를 보면 꼭 싸우자는 것 같아서 씁쓸하더군요. 지금까지의 차별을 역차별로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강한것 같아서 말이죠. 이런분들의 논지가 보통은 사람의 감정을 격하게 만들어서 피아를 확실하게 구분지어 버리든데. 헐 과연 그게 좋은 행동인지.
    여성운동에 대해서 반성할껀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설마하니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8.11 02:38
    No. 44

    누구누구를 비평하기전에 스스로를 고쳐야
    한국의 근본적인 문제는 고쳐진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8.11 08:54
    No. 45

    솔직히 저도 여성부 잘 모르고 여성부 욕할 때 그려러니 했는데 갑자기 저런 남자를 병신 취급하는 글을 올리니 스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8.11 09:33
    No. 46

    지금 발뻗고 잘수있는게 두구덕인지 생각이나 해보시고 그런말을 나대는 것인가요? 당신의 아버지 삼촌 그리고 만약 남자 형제가 있다면 그들도 포함되겠지요.
    이것만으로도 당신은 감히 그런말을 지껄여선 안되는 것이랍니다.
    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08.11 22:22
    No. 47

    근래에 보기힘든 초대어를 낚으셨군요.
    축카드립니다.
    자강모에서 평생 손질하실 잉어를 보내드릴까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5.08.12 00:27
    No. 48

    그럼 세금내세요^^ 당신말처럼.

    참나 살다보니 별 어이없는 글 다보겠네.

    아님 남자없는 무인도에 가서 살던가.

    개념을 어디로 말아드셨길래 이런 글을 쓸 수 있는지...

    혹시 여성부 알바가 아니실까 추측되네요.

    욕 정말 쓰고 싶었는데 교양없느니 머니 하는 당신의 잡소리와 경고먹을까봐 차마 못썼습니다.

    이런글 쓰기전에 개념교육이나 한번 더 받고 오세요.

    당신이 이런글 안써도 학교 총여에서 이런 말 많이 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8.12 15:59
    No. 49

    본문 댓글다 읽어봣는데 머리가 아파 오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08.12 18:47
    No. 50

    - _-부모가있으면저딴소리못하지
    아버지가 뻔히계신데
    하늘에서 떨어진 자식이구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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