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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브레인서바이벌에서 요환이도 나오던데...
별 활약이 없어서 묻히긴 했지만..

근데 문득 생각해본건데요 말 짧게 하기로 유명한
전상욱선수가 tv대중매체에 출연하면 어떤상황이 연출될지;;

"메카닉의 황제! 전상욱 선수를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군요!"
"네"
"……."

쓸떼없는 주저리였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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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지훈 선수와 서지수 선수도 출연한적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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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1등했다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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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번댓글 대박인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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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마지막까지 살아 남앗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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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다가 독서실갔는데 ㅋㅋ
유민군이 많이 챙겨주려 노력하더군요.
원래 유민군이 스타잘하기로 소문이 났었죠.
어리버리해서 별로 않좋아하지만 오늘보니 좀 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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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웃기더군요.
노유민이 갑자기 홍진호 인터뷰 할때 끼어들더니
"저 진짜 친해요!" 이러더니 홍진호 선수는 당황한건지 가만히 잇는건지..
"예..예..예.." 자막에는 그럭저럭이 되어서 나오는 ㅎㅎㅎㅎ

연에인 중에서 노유민이 제일 잘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자기도 종족이 저그 이고 해서
폭풍 노진호 라나요 자기가 ㅎㅎㅎㅎㅎ

홍진호 옛날의 그 머리 염색 하고 안경 썼을대가 제일 간지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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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은... "네"가 아니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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