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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낭랑
    작성일
    05.08.01 09:29
    No. 1

    그저.. 답답한 플레이에 선수들을 잘활용하지못하고 전술을내리는것이잘못되었으며,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체력을늘려주지못하고
    선수를다그치지만한 그는 `능력`이부족하기에 욕을먹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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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8.01 09:34
    No. 2

    이영표의 포지션 하나만 봐도 욕먹을만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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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8.01 09:34
    No. 3

    이번 경기에는 안나왔지만.. 그 불가사의한 선수들의 포지션은..

    어디에서 나온생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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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시르
    작성일
    05.08.01 10:11
    No. 4

    이거 참 난감하더군요. 수비형 미들을 2명으로 두니 공격의 활로를
    뚫어줄 선수가 없어 경기가 답답하고 단순하죠.
    상대의 퇴장 이후 한국이 얻은 어드밴티지가 이 지점에 집중 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수비적 성향이 짙은 두 선수의 기용에 좀 더 빠
    른 변화를 주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요?
    전 진즉에 김두현 선수를 투입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 본프 정말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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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8.01 10:17
    No. 5

    전 어째서 감독이 욕을 먹는게 이상하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팀의 최종사령탑인 감독이... 팀의 졸전에 대해 책임을 지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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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5.08.01 10:43
    No. 6

    졸전이라 보기엔 머한것이 점유율은 80%정도이고 끝나고 생각해보니 중국이 수비를 잘 한것 같습니다. 물론 본프레레 감독이 빨리 교체하고 전술적인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서도 감독 탓만 할수 없는것도 사실일듯 한데요.
    그리고 결과만 보자면 비긴것으로 뭐라고 할것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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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시르
    작성일
    05.08.01 10:53
    No. 7

    본프는 이관우와 이을용선수는 데려올 생각이 없나;
    이관우 선수 k리그에서 날라댕기던데, 패스도 환타스틱하고
    이을용 선수도 참 아쉬운 선수죠.
    차라리 왼쪽에 김동진 쓸거면 을용행님이 더 나을 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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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피터z
    작성일
    05.08.01 12:38
    No. 8

    전술의 부재.
    네임벨류 선수에 과하게 의지.
    미약한 지도력.

    대충 이정도 생각나는 군요.

    PSV 최고의 왼쪽 윙백 이영표를 꿋꿋하게 오른쪽으로 기용하는 거, 멋지고요..
    이영표를 왼쪽으로 돌릴 경우 오른쪽으로 쓸 사람이 마땅찮아서 그렇다고 하던데.. 글쎄요.

    선수 발굴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유명세.
    저번 A매치 첫 출전 수비수 선수. 김한윤이었나? 잘 모르겠군요
    그 선수 빼고는.. 이동국 선수 빼고는
    전부 저번 월드컵때 유명해진 이들 그대로 데려오고
    아니면 이번 청소년 대회에 두각을 나타낸 애들 데려오고.
    그마자 정경호 씨가 있긴 있군요.
    다 좋은데 최성국 이라거나...
    잠시 데려와보고 충분한 기회도 안 주고 멤버에서 빼버리는건 뭡니까?
    정조국은 아예 국대 멤버도 못 올라가봤고..
    최성국은 본프레레 이후 국대 경기 도합 90분도 안 뛰었을 걸요?
    그것도 교체교체. 풀타임으로 뛰었으면 말도 안하지만..

    그리고 지도력.
    경기 지면 선수탓. 상대팀 탓.
    정신력 부족. 상대팀의 선전.
    ...결국 자기 책임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런 변명을 하는 감독 어디를 보고 믿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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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브리엘
    작성일
    05.08.01 12:39
    No. 9

    왜 욕을 먹어야하냐구요?
    잘하면 당연히 칭찬받고 못하면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히딩크가 지금 욕먹던가요? 잘했으니 욕 안먹죠.
    본프레레가 지금 잘하고 있나요? 못하니까 욕 먹는거죠.
    선수 기용도 제대로 못하고 작전을 못짜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08.01 13:36
    No. 10

    충분히 욕먹을만 하던데요. 전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욕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감독의 권한이고 설령 감독이 전술을 구사하였더라도 실제로 경기에서 선수들이 소화을 못하면 과연 감독이 전술을 구사한것인지 알수가 없게되죠.

    문제는 전술이 아니라 선수교체타이밍과 포지션문제입니다.
    이것때문에 끝없이 욕먹고 있고..상식적으로 본감독의 경우 이 두가지 분야에 대해서는 너무 어이없는 짓을 자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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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花兒
    작성일
    05.08.01 13:57
    No. 11

    선수들이 부진하면 선수를 나무라고 잘하면 선수를 칭찬해야 한다는 말씀 같은데..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축구는 선수 개개인의 실력만으로 완성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11명의 팀 구성원 모두 드리블 가능하고, 슛 가능하고 센터링 가능, 맨투맨 마크도 가능합니다. 다만 그 능력 차이라는게 존재하고 감독은 선수들의 역량을 파악해서 출전 선수 선택, 필드에서의 선수 위치 선정, 활동 범위 선정, 선수들간의 호흡 조절(세트 플레이), 선수의 컨디션 조절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조정을 맞게 됩니다. 선수가 피아노 건반이라면 감독은 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겠지요.

    그런데 본프레레 감독은 제가 생각하기에 감독으로써의 역할을 재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위의 감독으로써의 역할을 일일이 나열하여 하나씩 따지면 좋겠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군요.

    어찌되었건 중요한 것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떠나 감독의 역량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며 이는 승패에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것 입니다.

    // 사견이지만 저는 한중전에서 드러난 선수 개개인의 실력이 여태까지 봐왔던 경기와 크게 다를바 없었다고 봅니다. 저번 경기에서 매끄럽지 못한 실력을 보여준 선수는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였고, 인상적인 실력을 가진 선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을 그들을 직접 감독하는 본프레레 감독이라고 모를까요? 이를 알고 있음에도 달라지지 않는 경기 운영을 고집
    하는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다수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혼자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에 합당한 이유와 방안을 제시해야지요.

    88 : 12 가 한중전 볼 점유율 중 나온 수치라고 합니다. 이것을 떠나 전반 시작하자마자 선수 한명 퇴장으로 11 : 10 인 상황, 후반의 퇴장으로 11 : 8 인 상황에서도 선제골을 허용하고 동점골로 비긴 경기라면 그 누구라도 정상으로 보지 않겠지요.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고 감독은 프로페셔널한 그만의 비장의 무언가를 갖고 있을테니 경기 내용을 가지고 감독을 성토하지 말자'라는 말은 이미 그 설득력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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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5.08.01 14:36
    No. 12

    같은 선수라도 활용하기 나름이니
    좋은감독이 있고 좋지않은 감독이 있는거죠...
    솔직히 질문이 어이없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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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8.01 15:29
    No. 13

    본 감독이 문제지만 더 문제는 축협일듯..
    딩크형님땜에 살아난 놈들이 또 과거의 악습을 계속하고 있으니..
    뭐 딩크형님때문에 대통령후보운운하던
    그사람..선거전날 12시에 지지포기를 했으니...
    뭐 말다했지..요..
    후보를 떠나 12시에 포기하는 그 엄청난 포스가 지금도 축협을 지배하고
    있으니..월드컵경기시작12시간전에 감독교체할듯..

    정신좀 차리고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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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8.01 21:01
    No. 14

    감독이라면 가장 중요한 선수의 기량을 제대로 볼 줄 모른다는 점에 대해서는 진실일 듯...이게 되지 않으니 작전이고 뭐고 제대로 맞을 리가 없죠.
    박주영 픽업후 골 넣고 나니 그제서야...이 정도 되면 선수 보는 눈은 완전히 동태눈깔이라 들어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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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8.01 22:55
    No. 15

    원래 감독이란 특히 월드컵에 민감한 우리나라의 감독이 될려고 할 때 욕 안먹고 시작할려고 할려면 때려쳐야 합니다.
    (전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할 생각 없는 말이죠.)

    과연 감독들이 욕먹는걸 모르고 할까요?
    다 알면서 합니다. 하지만 히딩크도 욕 무진장 먹다가 영웅이 된거죠.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이번엔 4강까지 올라간 상태이니)눈이 높아질레야 안 높아 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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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08.02 16:38
    No. 16

    최성국이 안된이유는.


    본프레레는....

    덩친 큰선수를 조 ㅎ아하걸랑요.. - _ -;

    근데 성국이 는 키가 좀 작죠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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