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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8.06 17:17
    No. 1

    -0-...저같으면 기절을 할것같은데...피라...음...따뜻합니다. 한바가지는 많이 쏟아 봤습니다. 잠을 조금 못자면 코에서 피가 줄줄 흐르기에...
    그 비싼 보약(!)도 많이 먹어봤는데 그대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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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06 17:21
    No. 2

    갑자기 사고를 당하면 고통을 못느끼는 경우가 종종있죠..
    저도 접촉사고를 당했는데 당한 당시에는 멀쩡하다가 며칠있다가부터 미친듯이 쑤셔서 물리치료를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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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8.06 17:29
    No. 3

    머리가 찢어진건 처음이지만 원래 인생자체가 찢어지고 깨지는데 익숙하다보니...-_- 사실 이제껏 사고났던걸 다 떠올려보면 아직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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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kahlen16
    작성일
    05.08.06 17:34
    No. 4

    피 뜨겁지 않나요? 따듯하다기 보다는... 김도 모락모락;;
    아무튼 으음,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찢어지고 깨지는 데 익숙해지다니요. 몸을 소중히 여기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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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8.06 17:36
    No. 5

    머리가 의외로 둔하기도 합니다. 저도 어릴때 두번 크게 찢어진 적이 있는데 피를 흘리면서도 몰랐었죠. 다른 사람이 보고 알려줘서야 알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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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8.06 18:47
    No. 6

    둔해서 그런지 얼굴 피투성이 되고 뭐 그러면서도 친구들한테 농담이나 하면서 있었던...-_- 손 보면서 무슨 연쇄살인범인줄 알았습니다
    피범벅...
    확실히 몸은 소중히 해야죠 근데 묘하게 자꾸 요즘은 일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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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08.06 21:22
    No. 7

    ..........조심해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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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8.06 22:30
    No. 8

    쏟은김에 맛도 좀 보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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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06 22:44
    No. 9

    8/ 피를 먹는건 좋은싶관이 아니라는..
    그냥 선지국을 사드세요~ 뭔소리를...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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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07 01:24
    No. 10

    그러게요 ㅡ ㅡ 저두 무릎을 세로로 가로질러서 10센치 넘게 찢어졌는데... 다리로 뭔가 따뜻한게 흐르는것 같았으면서... 정작 상처를 보기전에는 느껴지지 않았고... 어릴때 아마 초등학교 3학년때로 기억하는데... 친구랑 놀다가 짱돌 맞고 머리찢어졌었는데... 그냥 순간 짱돌 맞으면서 띵~ 하는 느낌밖에... 그리고 한참뒤에 얼굴로 피가 막 흘러내리는대 -_ - 저도... 정말 따뜻하더군요... 머리에 피나면... 엄청 쏟아져서... 휴지 한통을 새로 터서 병원에서 사람올때까지... 피범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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