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환타지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되는게 보통 사람의 마음이죠.
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는 1권을 읽어나가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기억이나내요.
2권부턴 좀 그나마 편하게 읽었구요
나같은 경우는 한번 잡은 책은 마무리 됄때까지 무작스럽게 읽는주의라서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나내요.
드래곤 라자같은 경우는 서정적이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아주 재미나게 읽었는데 <피새> 는 읽기힘들었다는 기억과
그래도 작가의 필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는 정도...
그래도 환타지에서 무거운 주제를 다룰때엔 세계관을짜고 인간의 성장과성숙을 부드럽게 엮어나가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래도 책을 덮으면서 한번쯤 자기 성찰을 할수있게 해주는 몇 안돼는 작품중에 하나라곤 말할수 있게내요..
피마새를 보시기전에 반드시 눈물을 마시는 새를 보셔야 합니다... 난생 처음 판타지 소설을 읽으셨다면... 눈마새를 안보셨으텐데... 눈마새가 시대적으로 앞의 이야기일뿐 아니라... 눈마새의 배경을 만든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대호왕이라든지....나가들과 남은 3종족 연합군의 전쟁...기타등등... 눈마새를 보고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이영도님의 소설은 어렵다어렵다 해도 꾹참고 보면 재미있습니다... 폴라리스 랩소디도 어렵다고 많은 분들이 포기하셨지만... 다 읽고나면 다시 읽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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