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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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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10대명반중에 하나로 손꼽히죠.
들을때마다 헤어나기 힘들게 어딘가에
빠뜨리는듯한..정말 몽환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음반.
언급하신대로 우울함과 환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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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행히 저도 아는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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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피곤한 사람에게는 권하면 안될듯...
나른한 음률이 정말 그만 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저는 그냥 Angra의 음악이나 듣는게 젤 나을듯...
강렬한 비트에 몸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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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진짜 암울하네요..;;
저는 역쉬 Metallica가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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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소 퍽킹 스페셜
벗 아임어 크립
아임어 웰도
왓 더 헬 엠 아이 두잉 히어
아이 돈 비롱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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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타격이... 크네요;;
걍.. 주다스 노래나 들어야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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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장하고 있는 모든 앨범중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되풀이해서 들은 앨범이 이 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기타소리가 정말...
Paranoid Android 좋지요. 그래도 저는 굳이 하나 꼽으라면 이 노래, No surprise... 그저 이 소리자체가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Symphony X 3집과 Radiohead의 이 Ok computer, 요 두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Symphony X도 잘 알려지 있진 못하지만, 정말 최고의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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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명반이 죠...
말이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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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일명 나의 3대 밴드 중 하나였는데...
1집부터 3집, 중간의 EP album 까지 정말 최고란 말에 어울리죠.
다만 제 능력이 안되서 인지 최근의 앨범들에는 손이 잘
안가서 안타깝습니다.

추가로, 2집 제목은 <The bands> 가 아니라 <The bends>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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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The Bends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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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됴해드 정말 비오늘 날 들으면 좋은데..ㅎㅎㅎ

요즘 lucky였던가? 웬지 끌린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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