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결과가 나오든 긍적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모든 성격 유형에서 성공한 모델도 나오니.
성격유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중요하다능~
따라서 자기 성격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에 맞게 진취적이고 열정적이면 된다능~
ㅎㅎ
이런 테스트는 성격 유형을 분석하는 것도 맞지만,
그걸 바탕으로 좀 더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고 현실에 임해라는
자기 최면적인 요소도 다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지도 모르겠구요.
.
아이코.
나이 먹을수록 현실을 너무 비틀어 본다는 게...
(어랏! 테스트 결과와 비슷한 성격유형이?)
ㅎㅎㅎ
왠지 문항 보니까 MBTI일 것 같더라니 MBTI군요...ㅋㅋ
MBTI는 모든 성격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존재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정말 좋은 말만 적혀 있습니다. 단점이 알고 싶으면 그 성향이 잘못되게 나타나는 경우를 생각하면 되죠. 굳이 나쁜 점을 적지는 않은 거지, 알고 싶다면 그렇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MBTI 유형은 바뀝니다! 가령 F유형이었던 사람이 이성을 중시하는 교육을 받다 보면 T유형으로 바뀔 수 있어요. P유형이 계획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업무에 종사하다가 J유형으로 바뀔 수도 있고요.
자신의 성격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 성격의 장점을 찾아주는 기능이 커요. 사실 우리가 이 성격은 좋다 나쁘다를 구분하고 있을 뿐이지 그 성격 자체엔 장단점이 고루 존재하는 거니까요. MBTI는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하고, 그러면서 나아가 나와 다른 타인을 '다름'으로 바라보며 이해하게 해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D
선의의 옹호자 (INFJ-T)
가장 흔치 않은 유형으로 인구의 1%가 채 되지 않음.
좋게좋게 말해놓았지만 요약하면 이렇게 되네요.
외향적인 소심쟁이인데다 인간이 호구라서 남들만 챙기다가 뒷통수 맞고 좌절하는 타입.
조금만 챙겨주면 호구의 정점을 찍는데 그 마저도 안챙겨주면 진짜진짜 나쁜녀석이된다.
일을 이루고자 할 때 불굴의 열정을 가지며, 기발하고 창의적인 방식을 선호하므로 회사에서 평가나 관리하기가 무척 피곤하고 애매한 타입.
이들은 내버려두면 알아서 챙겨주는 호구들이므로 건리지 않는게 가장 좋은 길. 괜히 건드리지 말자. 건드리면 당신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보복하려 하므로 주의가 필요함.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그것을 가장 좋은 길이라 여기므로 관심만 가져주면 좋은 호구를 얻을 수 있음.
.......이렇게 되네요.
그래서 제가 이 지경이군요. 어쩐지..(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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