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것보다는 소설을 많이 읽으면서 소설 보는 눈이 생겼는데, 소설의 질은 갈수록 떨어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찬성: 10 | 반대: 1
정답입니다. 열살 때 저는 비키니만 봐도 잠을 못이뤘거든요
찬성: 7 | 반대: 0
정말 저와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요즘 보는 책의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어 안타까워 하던 차였습니다. 왜그럴까 고민도 해보았는데, 이노베이션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3 | 반대: 0
중학생 때는 뭘 해도 재밌습니다. (진지)
찬성: 6 | 반대: 0
나이먹으면 노잼되서 끊는게 일반적
찬성: 2 | 반대: 0
아직도 좋아하는책 보며 헤헤 거리고 있는 저는 청춘? 감사 ㅋㅋ
다른 거 하다가 다시 보면 재밌을 겁니다.
찬성: 1 | 반대: 1
눈이 높아진 것도 있으시겠지만 오랫동안 봐서 질린 면도 있습니다.
개공감
찬성: 3 | 반대: 2
뭘봐도 재미가 없는 이유는 덕후력이 부족해서입니다. 책을볼때 단순히 재밌다 혹은 재미가 없다로 끝내지말고 안목이 높아진만큼 스토리나 플롯에 설정에 나라면 이렇게도 해봤을텐데, 아니면 여긴 왜 이런 장치를 해논것이지 ? 하며 좀더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작품을 파헤쳐 평론도 내려보고 그러다가 작가놀이도 한번해보공...
찬성: 1 | 반대: 11
전 재밌는건 아직도 재밌더군요. 비슷한 패턴들이 많아서 그럴거예요. 복붙수준의 진행이 많아서...
나이. 식상함.
체력이 딸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죠. 열정이 사라지고 시큰둥해져서일 수도 있고요. 나이가 드니까 어릴 때만큼 체력과 열정이 뒷받침 되지 않네요.
찬성: 2 | 반대: 1
그게 처음에는 다 신선해보이는데, 보다보면 이거 클리쉐 범벅을로 만든 소설들이 너무 많아서 전개가 눈에 뻔히 보이고 화가나죠. 특히 회귀물에서 주인공 과거로 돌아와서 이번엔 다르게 산다! 결심하고 열심히 기연 챙기고 다니는건 보기만 해도 피로감이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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