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 혼자 열폭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당시 수면선인님 글 잘 보고 있었구요. 조아라 갔다가 다시 글 내려서 어쩌시려나 싶었는데 결국 카카오 갔군요 하고 말한겁니다. 문제의 댓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표절인거 같다는 딸랑 한 줄 댓글 때문에 접으셨죠. 개소리든 머든 나름의 근거를 들어서 표절 운운한 것도 아니고 진짜 뜬금없이 그냥 툭 던진 한마디에 접으셨는데요. 어딜 가나 물흐리는 미꾸라지는 있는데 수십 명의 독자들이 작가님 응원 댓글 다는 와중에 한명이 악플 달면 문피아 댓글 수준이 덩달아 낮아집니까? 문피아 댓글 수준이 그래서 갔다니 ㅋㅋ 당시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런 댓글 하나 달리면 접을 거냐는 말도 많았구요. 조아라 갔다가 간거요? 알고 있는데요?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어떻게 아세요? 님이야 말로 관심법 쓰세요?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아시고 그렇게 말 막 뱉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분노 조절 장애가 있으신거 같은데 진정 좀 하세요.
장갑기병은 안봐서 어떤 이유로 무료로 했는지 몰랐네요. 그 점은 백퍼센트 제 추측이니 사과드리겠습니다. 전 그냥 200화가 넘는 글을 무료로 연재하시는걸 보고 멘탈이 좋으시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군단 댓글에 관해서는 제가 댓글을 다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공지사항에 올라온 하나의 사례만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을 뿐이지요.
제가 [오피셜]달고 글 쓴것도 아니고 저는 제 생각을 썼을 뿐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근거를 들어서요. 글을 잘쓰시는데 문피아 스타일이 아닌 글을 쓰신다면 당연히 다른 곳에 눈이 돌아가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그걸 잘못됐다고 말한적도 없고요. 조아라에 몇달에 한번씩 전생검신과 납골당만 읽으러 가는 저는 조아라에 군단이 올라왔는지 아닌지도 알수도 없었고요.
그리고 십장생을 보러가는 카카오에서 나는 군단 홍보를 하는걸 보고, 또 그 텀이 짧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카카오에 들어가는건 개인으로 들어가기는 힘들고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하고 이것저것 조율해서 들어가야 하는걸 알기때문에 이걸 근거로 삼아 말을 했을 뿐입니다. 자기 글에 댓가를 받는 문제인데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이 계약했을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제 주장을 펼쳤습니다.
장갑기병에 대해선 제 관심이 부족했던거 맞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제 나름의 근거를 들어 주장을 펼쳤을 뿐인데 그런식으로 비꼬시니 황당하네요. 그리고 물타기 용어를 제대로 알아보고 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혹시나 제 말에 반박하고 싶으면 근거를 들어서 달아주세요. 맞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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