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거죠.
얼마에 어느 정도 넘겼는지 모르지만
삼성전자도 지분 절반 이상이 외국인 소유죠.
국민은행도 마찬가지.
기업이란게 원래 그런거고
돈 있으면 애플도 사버리면 되죠.
글로벌시대에 좁은 국내에서 내거 니거 하는것보다
큰 틀에서 봐야겠지요.
ㅇ앞으로 중국자본이 득세하리라 예상되지만
미국 자본 일본자본 중국자본 어차피 그게 그거 입니다.
판타지오 소속 배우들 중 상당수가 중국 시장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던 것도 기획사가 팔리는 데 일조 한 걸까요? 아무래도 자국 시장에서 돈이 되는 배우들이 많으면.......흠.... 중국 자본이 밀려들어 온 건 하루 이틀 있어 온 일이 아니니 그리 새삼스럽진 않네요. 알게모르게 중국 자본이 들어간 기획사와 영화사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하정우 정도 되면 배우에게 더이상의 배분율은 어려우니 재계약은 하정우의 뜻에 달린거나 마찬가지죠. 톱 배우는 9:1 쯤 되는것으로 압니다. 그나마 가수들은 그정돈 아닌데 배우는 거의 배우가 가져가죠. 아마 판타지오에서 톱배우에게 더 나은 배분을 해주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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