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글을 못쓰는 상황에 놓여있으면 영감이 마구 셈솟습니다. 쓰다보면 지쳐서 오히려 영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대략적인 심상을 메모해놓고, 나중에 그것들을 잘 정리해서 쓴다는 느낌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멀티미디어, 책, 날씨 길가다가 도중에 꿈 등인데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영감이 떠오르자마자 잊기전에 기록해야 하는 메모더군요.
영감을 얻으려면 일단 할멈이 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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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하나 누르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멋진 댓글입니다. 왜 이런걸 보면 더 웃긴지 모르겠네요.
읽고 빵 터졌네요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 (자괴감에 붕괴중)
이 강호정담에 아재가 있다
찬성: 2 | 반대: 0
찬성 더하고 갑니닼ㅋㅋㅋ
잠결에 떠오르네요
약지를 칼로 째서 피를 받아 드세요 ㅇㅂㅇ
여러가지 경우가 다 있어요. 화장실에서 큰 일 보다가 번쩍 생각날 때도 있고 비축분 없이 달리면서 내용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씻다가 생각 나는 경우랑 자다가 생각 나는 경우. 걷다가 불현듯 뙇! 떠오르기도 하고 책이나 드라마를 보다가 떠오르는 날도 있고요. 음...그러고보니 일상의 대부분에서 떠오르는데 거의 쉬다가 번쩍 하고 떠오르네요. 멍하니 있을 때 떠오르는 게 조금 더 질적으로 나은 것 같아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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