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젊을 때는 가사엔 담 쌓고 지냈는데 나이들어서 조금씩 돕다보니 마눌님의 고통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다보니 오히려 가사 분담룰이 슬금슬금 높아지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설거지 조금이었는데 어느새 집안청소까지...물론 행복합니다, 마눌님 고통을 덜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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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는 남편분들 스트레스도 힘들지만 살림하는 아내분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할겁니다
거기에 장을 보고 식사준비와 먹거리를 만들고 빨래와 아이를 돌봐야 한 사람 몫입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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