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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13 00:08
    No. 1

    비평을 수용 못하십니까? 비평을 받은 적이 없으니 수용못하는게 당연하죠. 비평과 비난을 구분하셔야죠. 간만에 몸풀어 비평합니다. 이 글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비난을 받았다. -> 나는 그걸 수용 못했다. -> 나도 남들을 비난했으면서 -> 그건 옳지 않아.-> 접자.

    비평을 받은 적이 없는데 비평을 수용 못한다니 이전까지의 모든 글이 '비평을 가장한 비난을 했던 것.' 으로 치부되어 개연성이 부실하고, 추천란에 분석을 한다고 하여 저쪽은 '사리'를 따지는데 님은 '이치'를 따지니 전개가 산으로 가고 있으며, 마음아픈 것을 내색못하면서 쿨한척이 이어지니 답답한 서술입니다.

    열린결말은 다양한 가정이 있을 때는 아름답지만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로 마무리되면 소위 말하는 고구마결말이 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세부적으로 강제개행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쓰지 마시고, 특히나 스스로 확신하지 못한다면 대강의 뼈대를 만들고 글을 논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두서없고, 쓸데없고, 복잡하며, 미묘하면서 개운치 않고, 음울하며, 자책과 상처로 가득한 글은 독자에게 다가갈 수 없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첨언한다면 돋대님이 비평란에 남긴 글이 모두 비난이었는지 되돌아보시고 또한 님이 지적받은 것이 비평이 맞는 것인지도 다시 한번 상기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글쓴이가 스스로 알 수 없는 글을 쓰고, 알 수 없는 전개를 쓰며,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은 정리한 뒤에 퇴고가 필요하다는 점 당부드립니다.

    이 글에 대한 제 비평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10.13 00:11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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