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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7년 됐으면 새로 사시는 게 낫습니다. 컴퓨터의 일반적 한계수명은 최대 5년이라, 지금까지 사용하신 것도 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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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면 진짜 새로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요즘나오는 보급형 핸드폰보다도 성능 후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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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있어서 한번씩 휴대용으로 사용했는데 추억이 있는 물건이라

버리기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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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어떤걸 사셨는지.. ㅎㅎㅎ
스펙을 봐야죠.. 7년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인터넷 하고 하는건 문제 없을텐데...
내부에 별 이상이 없다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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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져봐야 본전인데 포맷 해 보세요. 포맷전에 cpu 온도 측정 해 보셔서 공회전시 60도 이상 나오시면 (cmos에서 확인 하실수도 있고 무료 프로그램 으로도 간단히 확인 가능) cpu thermal paste 다시 바르시면 문제 해결 될텐데, 경험 없으시면 thermal paste 다시 바르는것은 수리기사 한테 받기면 얼마 안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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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 되었지만 또 다시 세월은 계속해서 흐르겠죠? 앞으로 가끔 쓰실 일이 있으실테고 말이죠. 용도를 보니 저장용량이 클 필요가 없어 보이고, 또 당장사서 얼마 못쓰면 안되니 약 30만원대 중반으로 하나 사시면 인터넷 및 동영상 감상용으로 충분하실것 같네요. 요즘 것은 싸게 사도 7년전것보다 훨씬 좋아서 이렇게만 사도 앞으로 고스톱 치고 영상 보는 용도로는 7년은 또 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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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면 램용량을 조금 높이고 SSD 중고 하나 싼거 중고나라에서 구매해서 달아 보시면 훨씬 체감속도가 빠르실거라 보입니다. 예산은 10만원 안쪽으로 드실 거구요. 적게는 5만원정도로도 가능해 보입니다. SSD중고 64G짜린 정말 싸죠. 그래도 옛 하드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단,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타입인지 여부는 모르겠군요. 예전에도 램과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정도는 가능하게 나온 기종이 많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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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냥 안쓰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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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역시 소모품입니다. 노후화된 부품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지요.
특히 상대적으로 관리가 더 어렵고, 특성상 미세한 충격을 계속 받는 노트북입니다.
말씀하신 사양이라면, 새 노트북을 장만하는 데에도 큰 돈은 들지 않습니다.
이 기회에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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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쓰쎴으면 새로사는게 제일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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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됬으면 버리세요.~
중간에 부품갈아주며 관리해온 데스크탑이면 쓰기 충분하겠지만,
노트북이면, 버리는 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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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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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거라면 크롬 os를 이용해서 크롬북을 만들어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용도로 제한하면 크롬북 되게 좋아요. 저는 크롬북 전용을 쓰고 있지만 기존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만드는 것도 인터넷 검색하면 나와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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