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우리나라 정부는 극단적인 정책을 시행 중이지요. 외노자가 늘어나고 할랄 단지가 세워지니 마니 하는 것도,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 성장율 둔화를 막기 위한 대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 국민이 아이를 안 낳는다면 외국인을 살게 한다는 정책이겠지요. 찬반 여론은 갈리겠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론 국가 발전의 동력을 근본적으로 살릴 생각 없이 이주민 정책만을 미는 게 조금은 불만입니다. 물론 생각은 다 다를 수 있겠지만...아무튼 우리나라도 곧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아이를 하나 낳아서 키우는 것도 힘들다고 할 지경이고...
출산률이 줄어드는 가장 큰 원인은 아이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데 있고, 그래서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미봉책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죠.
근본적인 해결책은 다들 아시다시피 안정적인 일자리를 다수 만드는게 일단계인데 그게 힘들죠.
그나마 있는 일자리라도 안정적으로 굴러가게 하려면 대대적인 노동법 변경이 있어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노동법 위반 시 처벌 수위를 엄청나게 높이고, 위반자 신고 시 신고금을 주며, 신고자의 신변 보호가 완벽해야 하고, 혹시 신고자의 근로 환경에 불이익이 주어질 시 강력한 처벌이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친기업 위주의 이 나라에서 그럴리가(...)
돈도 돈이지만 여자만 독박 육아 하지 않고 자식을 키울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되어야겠죠. 아주 옛날 사람들은 농사 하면서 저녁 여덟시면 자고 비교적 활용 할 수 있는 시간도 큰데다가 아이 양육을 하는데에 지금처럼 치열하게 이것저것 가르치고 가려먹여야 하는 것.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았죠. 그러니 낳아놓기만 하면 저들끼리 알아서 큰다는 말도 틀리지 않았을 겁니다. 가족도 대가족이라 누구라도 조금씩 아이들을 돌봐 줬고요. 하지만 지금은 여러모로 시대가 다른데 그때 수준으로 아이들을 기르라 하니 누가 아이를 낳고 기르겠습니까. 점점 육아는 더 극한의 일이 되어가고 시간은 촉박한데다가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많은데. 그것부터 싹 뜯어고치지 않는 한 외국인이 들어온다 해도 조만간 또 같은 수순을 밟을 겁니다. 외국인들도 눈이 있는데 상황을 모르진 않을 것 아닙니까.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