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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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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요소를 극대화시키는것 같습니다. 같은 장르라도 더 재밌고 덜 재밌고 그런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내용이 같아도 더 재밌게 쓰는 그런경우에 해당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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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어요.. ㅋㅋ 술술 읽힙니다. 밤에 보면 잠 못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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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엄청 기발하거나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문학적이지도 않고.
그런데 계속해서 은근히 재밌습니다. 호감가는 케릭터들과 연예계란 대중의 욕망 두가지가 가장 큰 재미의 요소인거 같아요. 그리고 글의 진행이 갑자기 튀거나 하지않게 안정적으로 쓰시는 작가님의 필력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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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하나하나 개성있게 살아있죠.
경쟁작들처럼 뜬금없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도 않구요.
퀄리티가 편차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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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 결제해버려서 봐버렸어요.. ㅋㅋㅋ 꿀잼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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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개성 뚜렷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사랑스러워요. 심지어 악역마저 매우 인기ㅋㅋ.
심리묘사, 상황묘사가 세밀하게 나올땐 나도 같이 있는것처럼 느껴져 심정이 동조됨.
중요사건은 디테일이 살아있지만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넘어가서 전체진행이 늘어지지 않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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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인 요소 없구요.(배울 점 말하는거죠?) 그냥 일반 로맨스물과 비슷한데 살짝 물이 빠진 로맨스 물에 드문드문 미래가 보인다는 판타지적인 설정이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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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별로 안좋아하면 그렇게까진 전 아이돌 안좋아해서 보다만 필력좋지만 전 역시 판타지가좋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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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애계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느낌...계속 손대는것마다 성공시키는데 실패할때가 조만간 생겨야될텐데...너무 높이 띄어나서 실패하면 엄청난 추락이...암튼 보다보면 계속 빠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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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이긴 한데..
읽다보시면 성질 버려요..
1일 연재라면 1일 24시나 다음날 0시 10분에 연재분 올라오고..
23시 59분쯤에 글이 정리가 안되서 다음날 올린다고 공지 올라오고..
다음날 안올라올때도 있고..

아무 말 없이 몇일동안 안올라올때도 있고..
뭐라 하면 자유연재 한다고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올리고 잠수 타고..

성질 버리시니까
읽으실려면 완결 된다음에 읽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괜히 연재하는거 따리 읽으실 생각이시면 성질 버려요..

저도 무료 연재 때부터 유료 연재 10월초 까지 읽었는데..
도저히 안돼겠어서 하차했네요..

지금 읽으스면 스트래스 만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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