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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6.10.09 22:15
    No. 1

    저도 10편 넘은 선호작 유료화되고 초반에는 거의 따라가다가 지금은3개 정도 따라가다는중입니다 필력도 필력이지만 연재라는 부분에서 호흡맞추기가 작가나 독자나 힘든듯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10.09 22:19
    No. 2

    모 작품의 경우는 무료때는 경쟁작과 대등할 정도의 글솜씨에 비교도 안되는 성실연재를 자랑했지만 유료되고 얼마 안되서 퀄리티가 급격히 하락하더군요. 그만큼 성실연재를 하면서 수준높은 글쓰기를 한다는게 어렵다는 거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진필명
    작성일
    16.10.09 23:51
    No. 3

    참신한 글을 쓴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또 평범하고 진부한 소재로 재미난 글을 쓴다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흥행하는 것들은 그런 것들이고, 취향은 아니더라도 존중하며 배울 점을 찾는 자세여야 발전이 있을 겁니다.
    창작을 보고 평가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고 뭔가 창작한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정담에서 풍운고월님 글을 보면 공감하는 바가 많고 작가를 해도 충분하겠다 싶은데...
    언제 멋진 소설 보길 기대합니다.
    네임드 작가글은 초반이 안 좋아도 믿고 따라갑니다만 신인 작가 글은 초반 흥행을 놓치면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인일 수록 초반에 전력하고, 수정 또 수정해서 충분한 분량 확보 후 연재하는 게 좋겠죠.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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