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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서전이 뭔가 뽕빨이 많은것같아서..현대 정치인 기업인은 읽고 후회한기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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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이면 넬슨 만델라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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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자서전을 보심이 어떨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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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은 아닌데 체게바라 평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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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수필이 두고 보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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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을 추천해 봅니다. 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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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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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평전이 있습니다. 제목은 좀 더 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국내 번역된 글이에요. 헨리 키신저의 자서전인 디플로머시도 읽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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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자서전도 있습니다. 국민에게 고한다였나.. 오래전에 읽었던거라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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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참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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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만 기다리십시오. 자서전 하나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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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물(기업인, 정치인)들 자서전은 볼게 못됩니다. 자서전에는 자신의 일생에서 논란이 되거나 문제된 사건들은 전부 빼버리고 미화시켰어요. 어째 하는 말들이 죄다 '힘들게 자라서 자수성가했다.' 로 귀결됩니다. 분명 더러운 일, 사회적으로 논란된 일이 찾아보면 많은데 그것에 관해서는 단 한마디도 없거나 죄다 잘못된 자료나 사정을 갖다붙여서 미화하기 바빠요. 몇개 보고 짜증나서 더이상은 안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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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쪽으로 편중되었지만, 향봉스님의 수필과 법정스님의 수필, 그리고 해외의 것으로는 임어당의 수필과 쏘로의 "월든 Walden"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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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씨 아내 야노 시호의 수필도 꽤나 좋더군요~~ 물론 본인이 한국말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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