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알기로는 건물로 들어가는 배관외에 땅밑을 지나가는 배관은 돌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건물 내부는 우리집은 교체를 했고, 중간에 연결하는 부분은 수도공사가 알아서 돌아가며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건물 내부는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아참, 본문에 빼트렸는데 수도물을 직접 먹는 경우는 없고 말씀하신 것처럼 끓여 먹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생수는 직접 음용하고요.
서울의 수도물인 아리수의 경우 세계에서 내놓으라 할정도로 안전합니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건물내부의 배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건물내부의 배관 때문에 수도물을 믿지 못하고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이어서 우리집은 큰 돈 들여 배관공사를 했습니다. 공사비 330이 들었고 이중 80%는 시에서 지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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