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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9.23 15:37
    No. 1

    어떻게 집을 장시간 비웠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속상함의 또 다른 표현일 수도 있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9.23 15:41
    No. 2

    차원이동후 복귀라던가... 어디 던전에 생각보다 오래있었다던가 하는 장면들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9.23 16:00
    No. 3

    코피 빵(?) 에 대해서 전문전인 토론을 해보았던 결과,

    일단 남자가 야한걸 본다고 코피가 터지진 않는 다는 의학적인 결과와

    코피빵의 원조는 드래곤볼의 크리링 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남자 캐릭터는 코피 빵의 저주를 받게 되었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6.09.23 16:15
    No. 4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는 결론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9.23 16:27
    No. 5

    왠지 가능성 있는 추리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카인
    작성일
    16.09.23 18:00
    No. 6

    크리링은 코가 없을 텐데요ㅋㅋ 그것 때문에 크리링 외계인설도 있었던 걸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9.24 20:17
    No. 7

    맞습니다.
    크리링은 코가 없어서 악취가 나는 에피소드에서 혼자 멀쩡한 장면도 있는데,
    무천도사와 수행할때 코피빵 씬도 있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6.09.23 16:59
    No. 8

    일본쪽에선 야한 것을 봤을 때의 코피는 심의 상 만화에서 발기와 사정을 표현할 수 없었기에 생긴 은유라는 해석이 있던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그냥 그쪽으로 묘사해 버리기도 하는 듯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김상규
    작성일
    16.09.23 17:09
    No. 9

    전 직접 아는 동생이 코피터지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야한거 봤다고 실제 코피가 나오다니 만화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코파다가 그랬다고 변명은 하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9.23 17:12
    No. 10

    옛날에는 코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걸 보고 헌혈 한 번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가졌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6.09.23 19:09
    No. 11

    중국에서 한 남자가 야시시한 자동차부스걸 보다가 코피 나오는 사진 있었는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6.09.23 19:17
    No. 12

    헤에? 에에-! 는 클리셰라고 하기 좀 그런 게 일본 사람들이 현실에서 그러고 다니죠 ㅋㅋㅋ 그 나라에서는 그냥 현실 반영한 말투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3 딩고리트
    작성일
    16.09.23 19:47
    No. 13

    닥터K라는 의료만화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한 소년이 키가 크기만 할 뿐 별 인기 없는 배구 소녀를 보고 코피를 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소년의 친구들은 모두 저런 멀대가 좋냐며 소년을 놀리는데, 소녀는 소년을 병원으로 데려가죠. 알고 보니 소년이 비강에 병이 있어서 피가 쏟아져 나온 거였고, 그 병을 치료한 뒤 그걸 인연으로 두 사람은 사귀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화장하고 꾸미고 나온 배구 소녀가 훤칠한 미소녀가 되어 소년과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소년 친구들이 멍하니 바라보는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코피를 뿜는다는 클리셰를 적절하게 역이용한 에피소드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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