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훗~ 거의 일병휴가때까지는 안차입니다. ( 사고칠까 걱정하죠.)
여자도 거의 그맘때까지는 기다리죠.. 다만 일병휴가 지나고나면 편지가 옵니다. 음 우리 그만헤어지자고... 제가 있던 부대의 경우 전역전에 50명중 2명을 제외하고는 다 헤어졌습니다. 음 그런데 그 2명도 전역하고 헤어지더군요.. -_-;; 참 군대란데가 뭔지.. 여자는 외로워하고 남자는 집착을 보이니 헤어지게 되더군요..
제 후임중 별명이 "반지의 제왕" 이라고 있습니다.
축구를 잘해서도 아니고 프로도랑 닮은것도 아니었지만 그 녀석은 반지의 제왕이란 별명으로 불렸었죠. 이유는 그녀석의 여자친구가 편지에 커플링을 동봉해보내고서 헤어지자고..... OTL..
제발 군인들한테 좀 잘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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