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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김치전에 소주 한 잔 죽이죠~!!!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술자리~!!!
캬~~정말 생각만 해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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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김치전 먹어본 지가 얼마이던가...!!
저도 요즘에 사소한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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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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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네는 부추전을 전구지전이라고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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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먹고 싶어요. ㅠㅠ
(파천님은 파전을 드실라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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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오시면 대접해드립니다. 찜닭과 함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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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깝겠다아...[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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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는 무신가.....-_-;;;;;;;
멀쩡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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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엔..막걸리가....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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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전구지찌짐 김치찌짐 이렇게 부른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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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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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지가 맞나요? 네이버에 물어보니 정구지가 경상도 사투리로 나오네요..^^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지렁 가져와라 그럴때 어릴때는 그게 뭔지몰랏는...ㅋㅋ
문제: 사투리중 "지렁" 이 무었일까요?
네이버에물어보면 나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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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아닌가요 ㅡㅡ;; 아닌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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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_- 정구지전이라고 한답니다.. 집에서는.. 서울에서는 부추전이라 말하고 있습니다만..ㅎㅎ 정구지가 더 익숙한.. 그리고 가루류의 경우에는 한달정도는 괜찮습니다. 뭐..저 같은 경우에는 왠만한 건 그냥 냉동실에 박아버려서 몇개월지난건도 냉동실에서 꺼내 먹습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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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맞아요..^^ 쩝.. 비가오면 술이땡긴는건 TV에서도 실험으로 증명됬는데..빗방울소리가 지글지글 거리는 부침개(찌짐)하는 소리랑 유사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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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 동동주 한잔.......캬~~
먹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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