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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만에 의해 완성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우편배달부도.. 그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조단이 복귀하지 않았다면 우승반지를 한번쯤을 가졌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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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턴~진정한 포인트 가드죠~!!!

정통포가중엔 정말 최고인 선수....
칼말론과의 콤비는....NBA역사상 최고로 꼽힐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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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턴, 말론, 호나섹, 러셀이 있던 유타는 강했었는데...
그놈의 센터가 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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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오스터텍인가 그랬죠.. 별로 강하지도 않았던 불스에 룩롱리에게도
현저하게 밀렸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그때 조던한테 무너진거죠. 수비의 스페셜리스트였던 러셀이 조던을 결국 막지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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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애틀 올림픽때가 생각나네요 드림팀 12명인가에서 유일하게 키작은 백인선수.. 매직존슨이 은퇴하면서 내가 가진 모든 기록은 스톡튼에 의해 깨질것이다 라고도 했었죠. 실제로도 그렇게 됐구요. 재즈가 불스한테 깨졌을 때는 정말 맘이 아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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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설적인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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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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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못했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선수..
조단은 경이 그 자체였지만 스탁턴은 감동 그 자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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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구에 빠져 있는데... 와 진짜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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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프리스타일이 하고싶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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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정말 멋진...그의 플레이에 경의를 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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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의 더 샷이 아니었다면 반지를 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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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랜만에 본... 그래도 그 정확한 패스를 보면서 전율을 느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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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의 믹스를 보면 느끼는 건데 말론옹은 정말 그레이트한 단짝이란 것.
키드,페이튼,조던,피펜등.. 반가운 얼굴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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