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 저를 살생부에 올리신 암영대주의 정체가 ... 삐창이었다니.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소리~
아뵤~ 아울~ 한때 소룡과 늑대는 서로 외쳤다 ... 내가 정통 솔로 훼인이야 ...
그러나 비록 삐졌지만 벗은 에게는 니아~ 님이 생겼다. 그리하여 당당한 낭인족(狼人族)의 껍질을 벗고 니아~ 하고 우는 묘족(猫族)으로 변신하였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은 새, 닭 ... 특히 닭살을 좋아한다. 벗은과 니아가 남긴 "벗긴 닭껍질"의 흔적에 괴로워하는 암영대주 한중록 ... 고뇌에 찬 목소리로 절규한다.
"나......삐~~~~~질~~~~래~~~~!" (설경구 씨의 "나 돌아갈래!" 가 생각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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