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흐음 훗..제 떄까지만해도 집에서 그냥 상다리 휘어지게 차렸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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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럴수가;; 저걸 할돈이면;;
생일파티라...... 친구들하고 모여서 지낸것도 꽤 오래된걸로 기억나네요.......
어이없어.........;;
어른도...호텔에서 생일파티 잘안하는데....
돈많다는 자랑이겠죠.... 참 애들 잘보고자라네요!
저떄만하더라도 진짜 친구들이랑 집에서 선물받고 케익먹으며 장난감 갖고 놀던시절;; 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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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버지 "칠순 잔치" 때 ... 좀 산다하는 둘째매형의 힘으로 강남 모 호텔에 있는 고급 부페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맛있게 먹는 도중 부부동반 커플을 봤는데 (두 가족 ... 아이들 데리고 나옴) 한 아주머니 왈 ... "별로 갈만한 곳도 없으니 오늘은 그냥 여기서 간단히 해야 겠네요?" 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_-;;; 생활 수준의 차이죠. 하지만 이런게 자본주의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굳이 욕할 건 못되고 ... 레스토랑 주인 입장에서는 좋겠죠.
후.. 저 어릴때만 하더라도...-0-;; 어쨋든 세상이 많이 달라지긴 했다는 ㅎㅎ
사회적으론 올바른 현상아닐까 합니다+_+ 가지고 있는사람은 그만큼 소비를 해줘야 돈이 돌죠 +_+ 과소비든 머든 그만한 능력이 있으면 써줘야죠,.. 그만한돈을 집안 구석에 꿈쳐놓고있으면 그게바로 경제적 손해라는..
젠장......부럽구먼........
그따위로 생일파티 하면 난 친구 안 불른다. 내가 그돈으로 맛있느거 사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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