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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6.09.20 23:35
    No. 1

    그냥 형이라고 불러 임마!

    판타지에 나오기에는 너무 어색한 대사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9.21 09:28
    No. 2

    영어를 흑인에게 배웠나보죠
    와쌉 Br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9.21 09:12
    No. 3

    그냥 너 라고 부를께~

    ㅇㅇ 당연한 건데?

    승기 의문의 1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9.21 09:27
    No. 4

    판타지에서 '편하게 반말해'
    '왜 초면부터 반말이야?' 하며 시비터는 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9.21 14:20
    No. 5

    유럽 중세시대 배경이지만 읽는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니...
    너무 과해도 문제지만 또 그런 걸 싹 무시해도 읽기가 싶지는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6.09.21 15:00
    No. 6

    영문권의 언어에서는 예의는 있어도 존대라는 개념이 잘갖춰져있지않죠. 다 반말이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나이를 중요시하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괜히 동방예의지국이라 칭하는것이 아니죠. 아무리 서양이 배경이라해도 읽는사람은 우리나라사람들입니다. 뜬금없이 나이를 묻는건 조절해야 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또 막 반말하네 어쩌네하면서 트집잡는 사ㅏㅁ들도 많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Jerusale..
    작성일
    16.09.21 18:46
    No. 7

    오해하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영미유럽권도 단어나 하는말이 같을지언정 존중의 의미는 틀림없이 담겨있습니다 친구한테 하는 말과 안친한사람 모르는사람 어르신에게 하는말은 단어가 일부 같아도 어감이 다릅니다 완전다르다고 봐야죠 아무리 친해도요 우리가 가족 부모님 에게 반말을 할지언정 내용은 같아도 친구한테 하는 어감하곤 상당히 다르듯이 영미권도 똑같습니다 서양이라고 예의 없는게 아닙니다 생소함에 잘 못느끼는것뿐입니다 제말은 예의를 배제하라는것이 아닌 내나이몇살에 뭘 이룩했다 그의나이몇살에 뭘했다 나이에 연연하기보단 보다 건설적인것에 집중하면 좋겠다 이런 뜻입니다 분량늘이려고 그런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작금 한국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주 친하지 않은이상에는 ㅇㅇ씨 ㅇㅇ씨 하며 거리를 두며 존중하는게 일반적이고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본인 나이가 40을 먹었다고쳐도 편의점 알바하는 십대 여학생에게는 어지간히 경우없지 않은이상 존댓말을 쓸겁니다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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