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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재밌게 읽는 작품이 2개가 있습니다 심판의 군주와 탐메. 심판의 군주는 월수금연재지만 저는 화목토연재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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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쓴 글이죠. 주3하면서 한달에 2번은 펑크내면서 저 연독률과 엄청난 조회수를 유지하는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매일 연재, 적어도 주5연재가 살기위해서는 반 강요되는 이 시장에서 타 작품과 비교되는 구성능력과 필력으로 주요 등장인물을 팔딱팔딱 뛰게 만들기 때문에 불규칙적이고 텀이 있는 연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계속 읽게 만드는 거겠죠. 오늘 어떤분이 댓글을 달았는데 공감합니다. 조금이라도 끼적거리는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저토록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공감하는 글을 일주일에 세편이라도 쓰는건 하늘이 준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완결까지 꼭 보고싶네요

찬성: 8 | 반대: 1

그냥 완결 때까지 기다렸다 보면 될 걸. 매화 결재하고 (댓글도 아주 초스피드로, 최상위권 ) 꼬박 댓글 달면서 작가나 글 욕하는 분들이 전 더 이해가 안 가요. 현재는 조금만 늦게 올라와도 심하게 몰아세우는 분들이 제법 있거든요.

찬성: 19 | 반대: 1

진작에 선호작 삭제했습니다.
즐거우려고 보는 글에 열 받을 필요 있나요?

찬성: 1 | 반대: 0

비판하는건 좋은데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서 눈살 찌푸려져요.

찬성: 11 | 반대: 3

부럽군요. 이 모든 게 말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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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작품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네요.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서 움직이는 것같아서 배우고 싶어집니다.
늦어도 괜찮으니 연중만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찬성: 1 | 반대: 1

가장 좋은 방법은 매주 일요일에 몰아보는거죠.
아닐때도 있지만 대부분 3편은 볼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연재지연이 그렇게 잦은데도 저 정도의 연독률이라니..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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