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지만, 객관적인 평가로는 재밌습니다.
인기있을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필력도 나름 있으시고, 심리묘사나 상황묘사도 잘하시고.
가볍고, 보기 편하고, 유머스럽고...
특히 웹소설은 책처럼 모아서 올라오는 게아니라, 하루 한편씩 짧게 올라오기 때문에 가벼워야 보기 편하다는 특징이 있죠.
하지만... 유료로 전환했을 때는 어떨지...
과연 볼만한가? 하는 생각을 했을때, 몇일 기다렸다가 보면 '보고싶다' 하는 이미지로 떠오를 소설로는 안 보입니다. 가볍기 때문이죠.
가벼운 소설들은 별 내용이 없습니다. 한번 끊으면 솔댈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탑매니지먼트.
가벼우면서 감동도, 내용도 있고, 웹소설의 특징을 살려 하나의 챕터가 그리 길지도 않은 소설.
토이카님의 소설.
몰아쳐서 도망칠 쉴틈을 주지 않죠. 독자들과 소통도 꾸준히 하시는 분이고.
이런 몇몇 예외가 아니면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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