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라이트노벨은 대부분 문고본으로 나오기에 문고본=라이트노벨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최근 라이트노벨 분류 내에서도 문고본이 아니라 '신서판' 판형으로 나오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설가가 되자 출신 웹소설들이 주로 신서판으로 많이 나오는데, 문고판 서가는 기존 라이트노벨로 인해 이미 꽉 차 있어서, 차별화를 위해서라고들 하더군요.
라이트노벨은 단순히 '가볍게 읽는다'기 보다는, 일본 현지에서도 그냥 '라이트노벨 내는 곳에서 라이트노벨 브랜드로 나온 소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거의가 부차적이고, 내용으로 분류하려 해도 라이트노벨과 일반 대중 문학의 중간 위치의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빙과, 비블리오 고서당 등등) 애매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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