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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체역사물 추천은 항상 [전직폭군의 결자해지]를 추천하지요 ㅎ
빠방한 분량에 개연성까지 제가 본 대체역사물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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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향의 작품들을 선호하는지 미리 한 마디 해 주시면 추천하는 분들이 훨씬 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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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폭군에 패왕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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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갑대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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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좋아하신다면, 제 글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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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경래 작가님의 불꽃처럼, 삼국지야 너무 유명한 것이고 고려편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안 읽어봐서...듣기론 허무하다는데...ㅎㅎ
삼국지는 왠지 읽어 보셨을 것 같아 패스하겠습니다.
단우님의 전직폭군의결자해지(사실 저도 질러 놓고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120화에서 멈춰져 있음.)
다물님의 조선대혁명은....15권까지만 추천해드립니다. 그 이상은 세계정복하시기에...카x오 가시면 1점 대 테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슈타인호프님의 내가 히틀러라니! 라는 작품 재밌게 봣씁니다. 다만 연재가 되지 않아서....ㅜㅜ
구오님의 임해군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연재분이 많이 쌓이지 않아서 감질맛 난다는게 함정
제가 며칠 전에 쓴 댓글을 찾아 붙여넣기 했습니다. 더 원하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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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피아에 대체역사물 제취향에 맞는 글들이 몇편 올라 옵니다.
그런데 역사물은 충실하려면 아무래도 자료조사를 많이 해야 되나 보드라구요.
그래서 연재주기가 길거나 아니면 연중을 하는경우가 많아서 안타깝지만
몇작품 추천합니다.

삼국지물로는 "한림전".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위에 자추하신 서광님의 "영웅 삼국지"도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진나라 통일이전 전국시대를 그린 "전국시대"
우리 역사물인 "책사 이만호". "좌충우돌 이형규"
무료작들입니다.
유료작으론 "상왕흥선"

조아라엔 "같은꿈을 꾸다" 하고 같은 작가의 신작 "삼국지"
그리고 "홍국영"
이정도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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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섭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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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라기엔 스케일도 작고 짧은 편수로 완결이 나버렸지만 조선무인전 추천합니다. 고전작으로는 한제국건국사가 있는데 이건 2부 끝나고 3부가 무기한 연중돼버려서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2부가 비교적 깔끔하게 완결이 난 편이니 크게 신경 안 쓰신다면 읽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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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의반지도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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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폭군 추천.

그리고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마행처우역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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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옆동네 조경래 작가님의 작품들 다 재밌습니다. 기술발전이 좀 빠르다 싶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문화승리를 거두는 이민호의 일대기를 그린 alp 작가님의 따뜻한 바다의 제국도 재밌죠. 일주일 내내 보셔야 다 보실 수 있는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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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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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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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호루스의 반지 추천하구요, 조아라에는 열왕기 (강승환 작가님의 열왕대전기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사르후 전투가 일어나기 훨씬 전에 선조가 보다 일찍 광해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광해군은 명나라가 누르하치를 치는데 병력을 내 놓으라는 요구를 일본을 친다는 것으로 대응합니다. 일본 규슈로 원정가서 잘 싸우다가 한방에 말아먹고 배편으로 북해도에 가서 책략으로 아이누인들을 모병, 잔존조선군과 합쳐 다시 우에스기와 다테 가문이 있는 쪽으로 남하하는데 우에스기와는 비밀협력을 다테는 일본에 있던 조선인들을 모병해 만든 군사로 싸워 이긴 상황인데 그런데 규슈에서 도망치며 남겨둔 최담령이 천주교인들을 모아 가토와 시마즈가문을 전멸시키고 이에야스의 규슈 정벌을 대비하고 있죠. 최담령은 광해군에게 별 충성심이 없고요. 연재가 매우 느린 편이지만 쌓여있는 편수가 많습니다 ^^ )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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