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르다 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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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드리다, 모습을 들어내다 같은 것도 유료작에서 심심찮게 보입니다. 저도 이젠 그런 오탈자들 보이면 세번까지는 지적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면 제아무리 재밌게 보더라도 그냥 선삭합니다. 자꾸 보다보니 저도 맞춤법이 헷갈리더라구요.
부딪히다 vs. 부딪치다. 낫다 vs. 낳다
조작을 주작이라는 사람 진짜 답답합니다. 노래중에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이가사있는 노래가 유행타고 인터넷에서 그 놀이가 번지더니 이제 다 조작이 주작인줄 알더군요.
바람과 바램이 제일 심한것 같아요
~한 봐가 있다. vs ~한 바가 있다. 맞춤법 이야기 하니 쓰는 우스개 소리인데, 어느 대학인가, 국문과의 깃발이 아래 문구랍니다. 국문과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을 주는 문구라며.. 외않되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틀린 줄 알고... 외않됀데? 가 진정한 고통의 문구라고 하더군요. 분명 '되'가 맞는데 하면서 한참 고민했네요 ㅠㅠ
바보에요 (X) 바보예요(O) \'-에요\'는 \'이다\' \'아니다\' 의 어간에 붙어 쓰는 종결어미인데, \'이에요\' 의 경우는 앞 음절이 모음으로 끝날 경우 \'예요\'로 줄여 쓰는 게 가능하지요. 자음으로 끝날 경우는 줄일 수 없고요. 바보이에요 (O) 바보예요(O) 바보에요(X) 똥이에요(O) 똥예요(X) 똥에요(X)
반복하며 레벨업에서는 '부딪히다'를 끝까지 '부딛히다'로 쓰던데 말이죠. (댓글로 남겨도 보기는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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