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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표절하는 작가들은 쓰레기 취급합니다.
다만 그부분은 비평란이나 연담란에서 질리게 봐왔기에
강호정담에서까지 이런일로 다투는건 안봤으면 합니다.
그런데 감자님께서 추천하신 작가와 작품은
유성(有性) 쿨타임 Zoru 이라 말씀하셨죠
네 작가분과 작품이 재밌다면 별문제 없습니다
다만 곁다리로
표절이라는 부분으로 핫한 작가를 언급했다는거죠
저도 저 작가 싫어합니다.
지가 한말 바꾸고 불리한 댓글 삭제하고 뻔뻔하게 행동하는데다
일베까지 하는 제가 아는한 최악의 작가입니다.
그래도 비평란과 연재한담에서 충분히 언급되는데
그나마 맘편히 보는 게시판인 강호정담란까지 끌고 와서
언급되야할 논란소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쿨타임zero 필자 본인이 '재능약탈자(최후의 숨결)'를 표절했음을 자랑스럽게 인정. 증거자료까지 캡쳐.
2.쿨타임zero의 인기가 오르자 표절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름.
3.일이 커진다 싶으니 쿨타임 쓴 사람이 모르쇠물 한 바가지 거하게 마시고 감정에 호소함. 표절은 했지만 재능약탈자 작가분께 사과를 했고 해당 문장도 바꿨으니 자신이 할 일은 다했다고.
4.이제는 표절을 안했다고 발뺌. 이미 끝난 문제를 왜 자꾸 들춰서 자신의 치부를 고발하냐고 오히려 방귀 뀐 사람이 성을 냄.
결론 : 표절은 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한 짓인데 그냥 좀 넘어가주면 안 되겠냐. 사람들이 인정머리 없게 왜 이렇게 팍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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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퉁 유성 님에게 화가 나는 부분은 본인이 표절을 인정해놓고 일이 커진다 싶으니 감정에 호소하면서 사태를 무마시키려 했다는 점입니다.
'잘 보고 있는 독자(표절을 모르고 있는 독자)'들까지 걸고 넘어지면서 말이죠.
결국 그게 안 될 것 같으니까 슬슬 본성을 드러내면서 자아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게시물이 해학의 영역으로 보입니다.
만약 유성 님이 끝까지 나는 아니다, 라고 주장했고 그에 대한 증거 또한 없었다면 분란조성의 여지가 있겠지만, 스스로가 인정했으면서 나중에 태도를 달리하고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에게 조롱을 날리는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지금 유성 님은 자기합리화와 쿨함으로 위장해서 애써 멘탈을 부여잡고 계신데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어차피 진심어린 사과 따위야 있을리 없겠지만 집에서 거울 보시면서 본인과 대화 좀 나눠보세요. 너 이렇게까지 해서 글먹 해야되는 거냐, 라고.
아무리 장르문학이 스낵컬쳐라지만 근본이 문학이요, 뇌를 깎는 창작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창작자로서의 자부심과 양심까지는 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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