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문피아 연재한다고 다른 곳에 연재 못하는게 아닙니다.(편당요금제,정액제 병행은 원천적으로 불가능) 다만 선독점은 문피아에서 일정기간(대충 4권분량 or 임의의 기간) 독점적으로 연재하고 그후에 타 유료서비스 업체에서 연재할 수 있습니다. 동시 연재를 해도 타 사이트는 문피아보다 연재속도가 약간 늦기도(2-3편?) 합니다. 이건 계약상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업체끼리 자료 받는 상황에서 지연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에만 문피아 독점 연재로 시작한다는 뜻으로 추후에 연재 도중 풀리거나 완결 이후 타사와 계약 후 독점이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수정되었습니다. 문피아 독점연재 이후 결국 풀리는 것을 여전히 독점이란 타이틀로 판매하는 식이라 소비자 입장에선 오해가 빚을 가능성이 컸었는데 많은 분이 지적해주시다가 올해 상반기에 Danus님이 독점 시스템의 헛점을 짚어주시면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소비자보호센터,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까지 신고하셨고 선독점 타이틀로 바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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