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앙과 2백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이곳에서도 느꼈습니다. 작은 아들이 '아이고 내 심장.' 하면서 쿵쿵쿵 거실로 뛰어나왔네요.
찬성: 0 | 반대: 0
이번에도 안오는 재난 문자.. ㅋ;
놀란 마음 진정시키고 가족들 괜찮은지 확인한 다음, 친구가 왜 문자 안보냈어, 샊야! 하면 그 다음에야 문자 보낼 겁니다.
저도 느낌...
작은 아들은 아직도 무섭다고 난리인데, 지진을 제일 먼저 느낀 큰 아들은 대체 무얼 믿고 괜찮다며 침대 위에서 웃고 뒹굴거리는지...
광주도 한 십초 흔들렸ㅇ요.ㅋ
요즘 너무 자주 일어나서 걱정이네요.ㅜㅜ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