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에 문제된 글 아예 클릭도 안 했었고, 그 작가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르긴 하는데 확실히 그 사람만 표절한 건 아닐 거라고 봐요, 요즘, 아무리 트렌드라지만 너무 너무 비슷한 글들이 많단 말이죠. 그런데 대놓고 문장 베껴쓰는 멍청이 아니고서야 표절을 적발하기도, 장본인한테 인정받기도 어렵죠.
악의만 남은 자가 다른 사람의 악의에 대해 논한다?
일베를 거론한 것에 대해 반박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일베가 맞다는 소린데...
참, 마음이 아프군요.
저 피해의식은 죽는 날까지 자신을 파괴할 겁니다.
지금 회고록을 쓰고 있는 심리상태를 짐작해 보면, 이미 상당 정도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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