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이 안써져서 작가가 자꾸 늦어지고, 가짓말하게 되는 거면, 제도를 아무리 마련해도 무소용이죠. 그냥 릴렉스하고 조금 여유를 두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마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조아라 용병 연중되고 그나마 있던 글도 내려진 거 생각하면, 작가 멘탈 관리라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놀면서 쓰는지 머리를 짜내도 진짜 안써져서 그런지 이런 건 각자 판단할 문제지만, 돈을 내고 백편 넘게 따라간 글에 대한 애정을 생각하면, 좋게 생각하는 게 낫죠. 안좋은 생각이 자꾸 들고, 재미보다 짜증이 더 나면, 안보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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