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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젓가락질은 잘합니다만 전역이후에는 당연히 숟가락 위주로 쓰게 되는구요.. ^^ 젓가락질을 잘하면 뇌가 발달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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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잘 못하는 사람한테 뭐라 그러긴 뭣한데...
우리신랑한테는 가끔 한소리 합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라면이라도 먹을라치면
젓가락끝을 제쪽으로 뻗어서 라면국물이 톡톡 튀어요
잔반찬 집을때도 헛젓가락질을 자꾸해서 주변이 더러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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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5개를 집으신다라..... 역쉬.. 전 왜 금강님하면
소림사방장님이 생각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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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딱풀님 올인.....
젓가락질 최고죠 날아다니는 파리도 잡는다는....(이...건 아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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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바른자세!! 정말 중요하죠!!
....
근데 어떤게 바른자세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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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젓가락질을 다 할수 있는대신 양손다 뭔가 어설픕니다. --;
역시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걸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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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학교에서 콩 집기인가 초딩때
반에서 일등해봤는데~(새우깡도 집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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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ㅠㅠ 저는 젓가락질을 잘못배워서 그런지 상당히 못합니다.. 음... 콩 몇 개는 주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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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시험할때 콩보단 묵집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도토리묵같은거 워낙 부드러워서 집기 좀 까다로운데

어머니에게 들은 말론 전엔 사윗감이 친정집에 오면 밥먹을때 묵을 어떻게 먹는지 살펴보기도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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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때 라면을 먹기 위해서 젓가락질을 배우던 기억이 나네요~+ㅁ+ 얼마나 열심히 해떤지.;; ㅋ 왜그렇게 라면은 맛있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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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하면 머리도 좋아진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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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아니 그 이상도...(콩에 사이즈따라...)

왜냐고요...두개를 나란히 하고 그냥 콩있는 구더기속으로 그냥 쑥 넣다가 빼면 위해 얹혀져 있잖아요?

머리를 써야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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