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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09.11 01:03
    No. 1

    전 고장난 방독면 때문에 죽을 뻔 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09.11 01:05
    No. 2

    손을 아무리 들어도 바꿔주지 않던 방독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6.09.11 01:06
    No. 3

    ㅋㅋㅋㅋㅋㅋㅋ 저 막들어갔을때 새걸로 바꾼거라고 조심히 쓰라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6.09.11 01:11
    No. 4

    호들갑 떨만큼 힘들진 않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6.09.11 02:52
    No. 5

    백만분의 일 확률이하던 면역자이신가 ㅋㅋㅋㅋㅋ 전 완전 끔찍하던데요. 사병이 한 두개 까서 넣는데 장교는 대여섯개 이상이라던데 사실이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6.09.11 14:46
    No. 6

    전 부사관이었는데 9개였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맥주한잔
    작성일
    16.09.11 04:17
    No. 7

    그게 타이밍마다 달라서 cs탄을 하나 까냐 두개 까냐... 뭐 마지막 타임에는 가진 cs탄 다 까서 더 맵다는 소리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벌레싫어
    작성일
    16.09.11 14:35
    No. 8

    방독면 벗고 군가 여러개 부르지 않나요? 4년전에 훈련소에서 그랬는데 죽는줄 알았죠 ㅎㅎ 고장나던 안나던 방독면은 상관없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6.09.11 14:38
    No. 9

    맨몸으로 들어가서 CS가스 처먹으면서 군가부르고 피티하는데 방독면이 무슨 소용이죠 ㅠ 게다가 같은 조중에 도망간놈이 있어시 마지막까지 있어야했는데 ...... 진짜 죽는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6.09.11 15:16
    No. 10

    화생방은 복불복인 것 같아요 ㅎㅎ 전 총 세번 해봤는데... 유격 두번...ㅎㅎㅎ
    훈련병때는 에게? 이랬다가 유격때는 얼굴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물이 쭉쭉 나오더라구요 ㅎㅎ 미치는 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동방현자
    작성일
    16.09.11 15:19
    No. 11

    훈련 겁나빡세게해서 화생방은 행복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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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6.09.11 17:57
    No. 12

    방독면 벗지 않나요? 아예 방독면 안 쓰고 들어갔던 적도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자까님감사
    작성일
    16.09.11 20:14
    No. 13

    방독면 안 벗었나요?
    뭐 저는 벗고 들어가서 화생방실 내부에서 착용하고 다시 벗고 나왔는데...
    저희 조 들어가기전에 앞 조에서 한명이 탈출하는 바람에....cs탄 몇개 더 까더라고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16.09.11 21:17
    No. 14

    방독면 일단 새는거 같아도, 새는거랑 직접 빼고 맡는거랑 상당히 차이가 심하고요.
    글고 사실 사람마다 달라서 가끔 맡아도 별거 아니라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전 죽을뻔했어요. 아니 뭐 코가 따갑고 입이 따갑고 전에 걍 얼굴이랑 손이랑 피부 전체가 따가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6.09.11 21:36
    No. 15

    방독면은 안벗고 정화통만 뻇어요.
    그전에도 세어나오는걸로 숨쉬다가 괜찮을거같길래 막숨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6.09.11 23:37
    No. 16

    그게 방독면 퀄리티도 편차가 있고 CS탄 내성도 개인마다 편차가 좀 심해서 극단적인 경우에는 그냥 어 좀 매캐하네 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6.09.12 14:40
    No. 17

    아직 군생활 중이시면.. 괜찬아요. 아직 유격이 남았으니까요.
    그때 겪으시면 되요.
    제대 하셨으면 윗분들 말씀처럼
    특이체질이거나 운이 좋으셨다고 밖에ㅋ
    유격남으셨으면 그냥 방독면 벗고 군가불러보세요 ㅋ
    마른세수도 몇번 해보시고 ㅋ 해볼만 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09.12 16:04
    No. 18

    3분만에 완료.
    이유인 즉슨.
    그날의 화생방교육 첫 조여서 우리보다 앞서 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겁을먹지 않았던 이유가 가장 컸고, 좋게 말하면 담대하고 나쁘게 말하면 똘끼 넘치는 사람들끼리 우연히 같은조에 몰렸던이유도 있었죠.
    어쨌든 화생방 교육을 받으러 들어가서 조교가 방독면을 벗으라고 하기도 전에 누군가 방독면을 벗자 나머지 사람들이 줄줄이 벗어버렸다죠.
    조교쪽이 놀라고 급 당황해서 얼른 다시 쓰라고 했고 노래한곡 시켰는데 이미 쓴맛을 본 상태라 살려달라는 둥 나가겠다는 둥 누구하나 튀는사람없이 전원 제대로 한곡 부르는걸 완료.
    그리고 쿨하게 나왔는데 대기하는 애들에게 물어보니 3분만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역시 무식하면 용감해지나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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