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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양파를 까면서 책을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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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데로드앤드데블랑 봤을떄 약간 찔금.
그리고 무당마검에서 곽준 때문에 찔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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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드데블랑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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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드 데블랑.......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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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양파를 까면서 책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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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반쪽으로 쪼개서 조깬면을 눈밑에 살짝 발라주고 책을 읽으면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제가 해봤다는거 아닙니까... 실험정신에 의거하여...
(무척 뜨겁고, 따갑고, 뭐...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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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신투 나오시면 읽어보세요. ^^
독자님들이 눈물을 흘리게 하려고 쓴 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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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인가? 엄청난 충격이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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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녹목목목님 대단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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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은지 십년이 되어도 그 마지막 장면
글로써는 표현하지 못하고
영화의 한장면처럼 잊히지 않던데요..
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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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여 눈물 쪼금 흘리고 싶으면 송백
2권 까지 한번 읽어 보세요..
눈물 쫌 나옴. ( 전 눈물 흘린거 동생에게 걸려서 완전 개쪽당함)
정독 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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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보고 울었습니다만.. 워낙 사람마다 극과극의 반응을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향객[표향옥상?]그거 보구 그.. 표향옥상인가 하는 여자가 죽을때 찔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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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까는건 덜 해요. 양파를 다지면서 하면 효과 2배 슬픔 2배!

그리고 울고 싶으시면 자학하면서 해보시면 어떨... (슈욱!) (후다닭~)

"피했다~" (탕!) 컥.. OTZ

걍 혼자 쇼 한거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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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데블랑,
촌검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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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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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유수행 추천. 그나저나 다음권은 언제쯤 나오련지-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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