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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크로드는 이미 제 마음속을 떠나갔습니다...
아아.. 광고글만 보고 그렇게 기대했건만 ㅜ.ㅡ
역시 직접 해보기 전엔 아무것도 모르는거군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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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획단계에서부터 잘못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기획에서 무너지면 프로그램 짤때 꼭 필요한 부분을 생략하게 되는게 많기에 아무리 오픈베타라고 해도 수정한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 되는거죠. 뭐 짜논게 있어야 고치지 이건 처음부터 제작업을 요하는 게임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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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 비슷비슷한 이유는

e라는 회사에서 개발자로 있던사람이..

v라는 회사로 옴길경우.. 게임소스를 배껴와라는.

더러븐짓을 자주한다는겁니다.

모든게임회사가 그런건 아니겟지만 대부분이 이런식이라더군요.

게임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죠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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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습니다....
방어의 머였던거랑 공격의 스푼가 먼가;;;;;;;
그거 재료들 모으는 것만.... 1시간 반인가; 2시간인가;;;;;;;;
실패 확률에;;;;
드는 돈이 또........실패할때 마다 피토하지요....
그렇게 효과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정말 퀘스트 실망이지요.
연금술은... 머 가끔 썻지만;; 그저 그랬지요....흠냐;
사슴으로 이동속도 빠르게 해서 다닌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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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마자요 저 아크 3일째 해봤는데 전혀 하고싶은 흥미가 안나요 윽..
이따위로 겜을 만들다뉘.. 쩝...

어디 할만한 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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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집컴으론...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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