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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속적으로 꿔 줘야합니다. 그래야 깨면 제대했다는게 실감나죠-_-^
저도 가끔 꿉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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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이 심한가 보내요. 아 내년이면 군대가야하는대.. 확 방위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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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꿔 줘야하니다에... 매우 난감했습니다. (땀. 삐질.)
저도 5년이 넘었는데.. 이젠 안꿉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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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내년에 군대 갑니다만 지속적으로 꿔주는 거 꽤나 좋아요
고3 수능때 꿈을 가끔 꾸는데 깨고나면 그 안도감은 이루 말할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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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떨어지는 꿈을 군대 갔다와서는 군대 입대하는 꿈을 꾸죠.
몸이 아플때 그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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깰 때 관등성명 대면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행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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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따구 꿈보다 더무서분 군대꿈이뭔줄아십니까?
바로 제대한걸꿈에서도알고있는데,다시입대하는꿈입니다.(행정상의 착오나 다른이유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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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꿈 속에서 나 제대했는데 나 여기 왜있지? 라고 꿈속에서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대장한테 가서 따지면 행정상의 오류라고 하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사단에 보고 올렸다고 하는데 그 순간 전쟁이 터집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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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두 제대 5년째 접어드는데 이제는 거의 거의(ㅠ.ㅜ)
꾸지 않습니다 전 항상 똑같아요 제가 제대한게 아니고 휴가를
나온거지요... OTL ..
첨엔 깨고 나서 눈물까지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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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하고 자세요.......상병의 윽박질에 대항하고 말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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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민방위도 1년에 한번 새벽에만 나가면 되는데도 가끔 군대 재소집법이 새로 생겨서 소집영장 나왔다는 꿈을 꿀때가 있습니다.
주로 현실도피를 하고 싶을때 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군대가면 복무기간동안에는 고민 끝이라는 생각때문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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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 넌 재대하고 나서 꿈한번도 안꿨는데....
군대가 넘 편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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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대 2주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종종 꾼다는...
하사관 혹은 장교로 다시 들어가는 꿈이나 제 군 입대 기록 서류가
전산 오류 등으로 말소되어 -0-; 이등병으로 재 입대 하는 꿈 등등..
아~ 생각만으로도 싫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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