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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기아.. 어서 빨리 예전의 위용을 되찾아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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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에대한 해태팬들의 오해..

'해태에 트레이드 되었을때 제대로 적응을 못해서 해태에 기여한 것이 없다.'

기록으로 보는 1999년 양준혁의 실제 모습..

데뷔이후 최고타수 기록 (496)
데뷔이후 최고득점 기록 (96)
데뷔이후 최고안타 기록 (160)
데뷔이후 최고홈런 기록 (32)
데뷔이후 최고타점 기록 (105)
131경기 출장
20-20 달성.
타율 0.323

만약 해태팬들의 말이 맞다면...
해태에 트레이드되서 적응/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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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김희걸선수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왠 양준혁선수 이야기이죠?

그리고 전 좋아하는 팀이 여러개있는 다중팬(?)이지만 양준혁선수가 '해태에 트레이드 되었을때 제대로 적응을 못해서 해태에 기여한 것이 없다.'
이런말은 금시초문이고, 각종 스포츠게시판등을 통해서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태는 이제 없잖아요^^타이거즈라고 하심이

양준혁선수 팬이신것같은데....다른사안같으면 몰라도 양준혁선수 이야기가 제글에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당시의 비화는 워낙 민감한 문제인지라 마음아프신분들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요. 타이거즈팬이든 라이온스팬이든 말입니다.
그저 김희걸선수와 현재의 프로야구 구도로만^^

그리고 기여도와 적응(애정 포함)이런것은 천지차이겠지요^^
좋은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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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이제 없지만 1999년을 이야기 할때는 해태라고 표현하는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래서 양준혁 선수의 해태시절을 이야기 하는 타이거즈 팬을 해태팬이라고 하는거고요.

전 양준혁 선수 팬이 아니라 그냥 야구팬입니다.
한때는 등록선수 거의 전부의 성적을 다 외우고 있었죠..

그리고 양준혁 선수 이야기는
위에 양준혁.. 적응.. 골치.. 라는 말이 있으니 하는 소리죠..
마치 해태에 적응 못한 대표적인 선수라는 것처럼 말입니다.
적응 못한 선수가 저런 성적 내는게 가능하다고 보는것은 아니겠죠?
멘탈 스포츠인 야구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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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이제 없지만 1999년을 이야기 할때는 해태라고 표현하는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래서 양준혁 선수의 해태시절을 이야기 하는 타이거즈 팬을 해태팬이라고 하는거고요.

전 양준혁 선수 팬이 아니라 그냥 야구팬입니다.
한때는 등록선수 거의 전부의 성적을 다 외우고 있었죠..

그리고 양준혁 선수 이야기는
위에 양준혁.. 적응.. 골치.. 라는 말이 있으니 하는 소리죠..
마치 해태에 적응 못한 대표적인 선수라는 것처럼 걸고 넘어갔으니 말입니다.
적응 못한 선수가 저런 성적 내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멘탈 스포츠인 야구에서..
적응을 못해도 저만큼 기여하는것이 가능하다고 여기신다면야..
저로서는 더이상 할 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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