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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하는 입장으로서는 완전정가제를 환영하고 싶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러지도 못하고........
기사 말미의 중소서점을 보호하고 지원해주는 특별법이라도 생겨서 장기저리 융자라도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점은 인터넷 시대에 발전가능성이 적다고 은행에서도 후순위라 지원을 받고 싶어도 어렵네요.
3000만원정도면 서점을 새롭게 꾸며서 다시 출발할수 있는데 책은 4천만원 어치 이상을 가지고 있지만
중고가격치면 반의 반값이나 받을수나 있을지......
누가 5년만 빌려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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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 그래 안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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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정당이 있었던가요? 그냥 헤쳐모여 같은데... 이리저리 왔다갔다... 좀 비판의지가 강해지면 다시 헤쳐~ 하고... 딴데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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