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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허허.... 저도 제 글이 참 재밌는데 별로 보질 않으시더군요ㅎㅎ
그래도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조금 계셔서 그분들 보며 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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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계는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죠.
세상사람들이 한가지 취향으로 통일되어봐요... 칼부림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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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동화를 재미있게 보고 있을 때.

아니 중년이 동화책보는게 뭐 그리 신기하다고 놀라는지...(...)..재밌게 볼 수도 있는거지..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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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중 티아라 효민이 제일 귀엽던데... 이것도 마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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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향은 다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심판의 군주는 왜 극찬하는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던지라...전작인 차원 사업도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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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과 진세연이 마르고 닳도록 까일 때 전 그런 외모타입이 좋더군요. 잘 알진 못하지만 그냥 드라마에서 본 이미지로...

전 요즘 대세라고 하는 엑소를 포함한 남자아이돌 대부분의 노래는 아예 취급도 안하는데, 나름 많이 듣고 음방1위는 밥먹듯 하죠. 제가 중시하는 가사에 있어서 거의 빵점에 가깝고, 멜로디 라인이 매우 취약하고, 오로지 남아 있는 것은 약간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자극적인 가사와의 매칭...뭐 이런 곡도 의미가 아주 없지야 않겠습니다만.. 죄다 이런식이라...

전 같은 아이돌이라도 남자아이돌 노래를 아주 낮게 평가 하는데 (빅뱅정도가 예외) 현실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죠. 걸그룹은 게임이 안될 정도로 말이죠. (물론 걸그룹 곡도 별로인게 많긴 하지만 보이그룹보다는 양반인..)

영화는 대체적으로 큰 문제의 소지는 없는것 같고...
드라마도 약간의 취향차는 느껴지긴 하지만 납득할 수준이고....

웹툰 쪽은 오히려 시장이 굉장히 냉정하게 흘러가서 유행과 인기가 조회수로 바로 직결되어 버리고요.

아무래도 시장 왜곡이 가장 극심한 노래쪽이 좀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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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킬더드래곤?이랑 요삼작가꺼..이상하게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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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랑 조아라에 리미트리스드림. 이 두가지 소설이 인기대폭발인게 왜인지 모르겠더군요. 적당하게 말초적인 재미위주로 자극적으로 쓰는 글 같은데 이렇게 까지 사랑받는거 보고 좀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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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메는 묵혔다 터뜨리는 맛이 있고 간간히 나오는 미래시가 궁금증을 유발해서 더 보고싶게 만드는 맛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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