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게 많은 작품 보는 게 아니라면 좋아하는 작품 정도는 돈 내고 볼만 한 듯.......... 지금 보는 유료글 중의 하나는 구성(사건), 문체, 심리 퀄리티 따지면 작가님께는 죄송하오나 따라가기 뭣한데 재미있으니까 그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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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품이 갈수록 없어지는 현실이라서 슬프네요 ㅠㅠ
사건도 모르겠고 기승전도 모르겠고 목적이 불명확한 캐릭터는 부유하는데 유료 전환하는 글들은 쫓아가기 힘들죠.........
요즘 저도 그래요 ~ 40~60편이 고비인듯.. 초반엔 기다리면서 보다가 유료 넘어가면 조금 보다 하차하는 소설이 많네요 ~ 오늘 선작 정리 했는데 4개 남았다는~계속 안봐도 뒷이야기가 궁금 하지도 않고..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 뻔해보이는... 그래도 옆집들 보단 문피아가 읽은게 많은듯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완결작 하나라도 낸 사람 작품을 선호합니다. 아니면 분량이 많은거.
확실히 유료는... 보다가 조금만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어도 안보게 되는 경향이 있긴 한듯...
문피아에서는 테이밍마스터, 스킬의제왕, 일인군단 추천해요. 무료에는 재능약탈자가 재밌더군요. 광적으로 소설을 보는.... 그리고 옆집에서 재밌는거는 레벨업의 제왕, 스켈레톤마스터, 암군귀환, 불사무적 등이 있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현대물은 완빤치, 갓 오브, 듀티 이 세 개 아직 보고 있네요. 전 베스트 인기작이나 추천 글 읽을 때 초반 읽어보고 취향 글이면 바로 읽는 게 아니라 선작 해두고 분량이 좀 쌓이면 읽습니다. 머 그래도 90% 이상 중도 하차하지만...
이상한건 무료때 한참 볼만하다가 유료 무렵되면 글이 산으로가거나 늘어지거나 하는경우가 많다는 유료될때쯤 더 재미있어야 따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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