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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머리카락을 깎는 타당한 이유가 없다!!!! 과연 두발 검사가 학업에 얼마나 심대한 지장을 준다길래!!!

아무튼 구시대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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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제생각은 다릅니다...저경우처럼 그냥 미는건 좀 그렇지만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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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검사 같은 건... 재주껏 요량껏 피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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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만 안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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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검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염색하고 파마하고...일본 학생 머리스타일을 보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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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검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남자애 장발머리는 보기도 괴롭고 옆에 있음 냄새나는 기분 같은게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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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나 스타일은 자율에 맡기고, 그대신 청결은 좀 신경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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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검사;;앞머리 3센티면 일주일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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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검사.. 저희 학교도 하는데.. 있는게 더 낳은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두발검사를 하긴하는데.. 심한편이 아니라서 머리가 좀 보기 그래요.. 심하면 좋지 않지만 어느정도는 있는게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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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희학교는 아직 스포츠를 권장 한다는 ㅡㅡ+
그래서 세상의 아침 7시에 잠시 두발떄문에 학교가 방송 탓다죠 저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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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딩때 머리짜르는게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매일 늦게 학교올라가고 생활검열한다면 조퇴하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된 지금 고등학교가 두발자유화가 된다면
상당히 배가 아플듯 그 짧은 머리들을 보며 예전에 내가 그랬지 하는 웃음을 잃고 싶지 않다는..(헌역 고등학생에게는 죄송하지만 쫌만 더참고 대학생이 되서 고등학생을 바라볼떄 느끼는 흐믓한 감정을 느껴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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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따위로 왈가왈부하는게 아직 우리 사회가 전근대 사회라는 것이 증명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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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학교는 반삭발이라 이겁니다..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두발자유인데 남자는 반삭인 이유는.. 에휴...
머리 조금만 길다하면 바리깡으로 싸그리 삭발시키고 이건좀 문제가
있다고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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