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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450원짜리가 아직도 있단말인가...
한번은 먹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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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원 짜리면.. 초등학생들의 라면 뿌셔먹을때 용도로 만들어 진게 아닐까 싶은??(요즘은 라면 안뿌셔 먹나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땐.. 우리집라면인가.. 그게 싸서 많이 뿌셔먹었다는...ㅎㅎ)
왠지 김치없이 한번 먹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겨 버린..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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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없이는 도전하지 마세요 . . 김치랑 같이 먹었는데도
속이 조금 느글느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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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면은 쪼매 맛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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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면식수햏에는 신랗면이 최고인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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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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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은 쇠고기 라면을 최고로 칩니다. 맛이 무덤덤합니다.
이렇다할 특섹이 없죠. 근데 바로 그점이 포인트입니다.
넣는 재료에 따라 맛이 상당히 바뀝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재가 좋아하는 조리법은
1. 청양고추 3개에 라면1
2. 계란 1에 라면1
3. 계란 라면 고추가루
4. 라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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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찬아서 못먹겠군요. 그냥 신라면 쫄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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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먹어도 좀 낳은 것으로..몇 백원에...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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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면이 90년인가에 우지파동으로 사라져
당시 지금의 신라면 보다 더 강력한 시장장악력을 가졌던
놈입니다.

김종인 당시 보건부장관이 국회에서 냄비라면을 먹는 쇼까지 하며
"우지쇼트닝으로 만들어도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다" 라고
막는데 고심했지만 결국 사라져 버렸습니다.

뭘 해도 금방 잊어버리는 한국인의 특성으로 봐서
대단히 희귀한 사례였는데...
경쟁회사의 악의에 찬 투고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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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고 삼양라면쪽을 검색해 봤더니 15년전이랍니다.
89년도에 일어난 사건으로 당시 3천명의 종업원중 천명이 해고 되
었다고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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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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