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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명옥
    작성일
    05.03.26 00:48
    No. 1

    실제로 무협세계처럼 사람이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다면야...
    문명의 발전이 더디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5.03.26 01:03
    No. 2

    무협은 소설일뿐, 따지지 말자...
    한평생 호흡법으로 기공을 연마해도, 따로 타격에 대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복싱 2개월 배운놈한테 뒈지게 맞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기는 존재합니다. 혈도는 기의 순환통로입니다. 이건 확실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격투시 무슨 대단한 효과를 발휘하진 못합니다.
    현대 무협소설의 각종 설정이나 개념, 무공설정등은 이수민,와룡생,김용 등의 1, 2 세대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5.03.26 01:36
    No. 3

    ㅎ무공에 외공과 내공이란 게 있죠. 다인츠님이 말한 타격에 대한 수련이라는 게 외공에 속하지요. 사실 무술의 대부분이 외공이랄 수 있습니다, 다만 무협소설에서 내공이 신기하고 드라마틱해서 많이 애용해서 글치 외공수련이 기본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의 타격수련과 방법이 차이가 있으면 모를까 실상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소림사무공이란 게 외공을 통한 내공수련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셧는지 몰겠네요. 무당파얘기 나오면서 내공만의 수련이 강조되었다 머 이런 설명들이 있지요. 허면 내공수련이 무엇인가? ㅎㅎ
    실제로 그런 류가 있었다고 저도 짐작하지만 무협에서 말하는 식의 환상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공류의 설명은 대개 철학적인 어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정신수양과 관련된 일체의 설명과 밀접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혈도는 실재하고 아직 미지의 베일을 벗기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즐거운 상상을 계속하시길 바라며 ㅂㅂ2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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